붉은빛의 김치볶음밥이 손짓한다.


노란 게란후라이가

올려진 볶음밥이 

군침을 싹 돌게한다.


김치도, 게란후라이도

볶음밥과 하나가 되어  밥상에 올라온다.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