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분열시켰다.


종교는 믿음이라는 힘으로 사람들을 모이게한 인류사의 줄기이다. 덕분에 사회가 구성되고 발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거고, 어쩌면 종교가 없었다면 인간이 멸종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을 한 자의 자식들이란 사람들도 칼을 들고 전쟁을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가끔 과학자들의 목이 날라가기도 했고, 지금은 가장 많은 분쟁 원인이 된, 한때 인류를 단합시켰던 분열의 아이콘이라는 아이러니함이 또 어디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