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제목을 공부라고 했지만 이건 공부뿐만 아니라 음악이던 체육이던 글쓰기던 뭐가 됐든 마찬가지다.


내가 바꿀수 없는 요소는 잊어버리삼.


요즘 세태중에 진짜 맘에 안드는게 무슨 뭐... 전부 유전자가 결정하느니 어쩌니 하는데


진짜로 그렇게 믿는 사람은 어차피 유전자가 다 결정해줄 테니까 아무 노력 하지 말고 숨쉬고 먹고 자고만 반복하면서 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유전자가 결정하던 말던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는 건지 ㅎ 자기가 노력해서 바꿀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면 되지 


노력해서 바꿀수 없는 요소를 도대체 왜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지? 


하다 하다 시발 뭐 살찌는것도 유전자가 다 결정한다 이지1랄 하는데 그걸 도대체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음.



내가 할수 있는 일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잊어버리삼. 


어쩔수 없는 요소들은 그냥 고려만 하면 되는거지 내가 바꿀수 없는 일에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는 순간 인생은 지옥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