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나게 베타적임.

외지인이 깡촌에다가 햄버거 가게 세우려니깐(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자기 이름 걸고하는 조그만 가게)

뜬금없는 신토불이니 뭐니 별 씹소리하면서 시위하면서 가게 못 열게 깽판치는게 깡촌의 현실임.

신규 사업자 진입하는 것조차 지랄지랄하면서 막는 동네에 무슨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겠냐?


2. 농촌 한정으로 농업체계가 존나게 비효율적이여서 자본창출이 안됨

"한국의 농경지 면적은 20대 경제대국 중 꼴찌지만 농업 생산액은 네덜란드의 두 배이며 캐나다, 호주, 영국보다 많고 독일과 비슷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의 농경지 1ha(1만㎡)당 생산액이 무려 1만4600달러로 1만4700달러인 네덜란드에 이어 2위라는 사실이다.  

(중략)

한국의 농지 생산성이 이렇게 높으므로 독자들은 한국이 원예, 축산과 같은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작물을 주로 재배하는 나라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한국 농민의 대부분은 쌀농사를 짓고 있다. 한국의 농지 생산성이 높은 이유는 우리 농업인이 근면하고 창의성이 있기 때문이지만, 무엇보다 정부 정책에 의해 쌀값이 높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중략)

현재 우리 쌀 농가의 수는 65만 호에 이른다. 반면 채소 농가는 23만 호, 과수 농가는 15만 호, 밭작물 농가는 13만 호, 축산 농가는 8만 호, 특용작물은 3만 호, 화훼 농가는 1만 호 정도다. 2008년 통계에 의하면 소득 순위가 중간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000만원 정도다. 농가의 연간 소득이 3000만원 정도 되려면 적어도 연간 판매액이 500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쌀농사로 판매액을 5000만원 이상 올리려면 5ha(5만㎡) 이상은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60%의 쌀 농가가 1ha 미만의 논을 경작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쌀 농업은 거의 100% 기계화되어 있어 한 농가가 10ha도 충분히 경작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논 면적이 90만ha 정도이니 능력 있는 쌀 농가가 9만 호만 있으면 쌀농사를 모두 할 수 있다는 말이다. 9만 호가 지어도 되는 농사를 무려 65만 호가 짓고 있으니 토지 생산성은 최고 수준일지 모르지만 노동 생산성이 낮고, 자연히 농업인의 살림살이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001100133

한국 정책들 중에서 좆같은건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정점을 찍는 것 중 하나가 농업관련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단순히 농촌이 못 사는걸 넘어서 한국 물가가 씹창인 것이랑도 연계되는데 딴 나라들은 세금으로 보조금 대줘서 식품 물가 낮춘다면 한국은 세금 써서 식자재 유통가 폭등시켜서 물가 폭등을 조장하는 정책을 펼침.

제일 웃긴건 허구한날 물가 높다고 헬조선 운운하는 새끼들이 물가 폭등시키는 FTA 금지니 농업 세금 퍼주기같은 농업관련 정책들 제일 열심히 지지함ㅋㅋㅋ

암튼 진짜 제대로 된 농업 선진국에선 공사장 레미콘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거대한 트랙터로 현실 파밍시뮬레이션할 때(대기업 소속이던 아니면 1인 기업이던간에)

한국 농업은 동남아같은 곳에서나 할 후진적 방식으로 농사짓고 있으니 세금 암만 쏟아부워봐야 세금만 낭비되고 농부는 가난하고 생활물가는 폭등함.

한국 땅이 지형이 병신에다가 토양 자체도 생산성이 안 좋은 것도 있는데 거기다가 생산방식까지 후진적인데 농부들 소득이 얼마나 나오고 그 소득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업들이 제대로 진입이나 할 수 있겠냐?

깡촌에 빵집도 없고 스벅도 없고 CGV도 없어서 발전이 안되여~ 이지랄하는데 인과관계가 한참은 잘못됬다. 세금을 꼴아박아도 깡촌 주민들의 생산성이 씹창이라 빵집도 없고 스벅도 없고 CGV도안 들어오는거야


3. 사람들(특히 백수새끼들)이 서울 벗어나면 뒤지는 줄 암

무능한 백수새끼들도 지 몸값이 븅신인 줄 알면 좀 하향 지원을 해야하는데 자기는 꼭 드라마에 나오는 서울 초고층 오피스에서 일 안하고 PT 몇번하고 실수령 1억 받는 직업 갖겠다고 사업장 지방인 곳에는 지원도 안 함.

또 지원해서 뽑아도 면접때는 저는 지방채질이라 꼭 가고 싶습니다! 이지랄하던 애들이 막상 배치받고 정직원되서 해고될 일 없어지면 하루 왠종일 서울 보내달라고 존나게 징징됨.(특히 피싸개 새끼들)

여수석화단지 같은 곳에서 고졸 생산직들도 연차 쌓이면 연봉 7~8천 받아가는데 방에 처박혀서 부모 등꼴 빨아먹는 백수새끼들은 "니들이 현실을 몰라서 그러는데 기름묻히면서 돈 벌고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이지랄하면서 스팩쌓는다며 이상한 스쿠버다이버 자격증 이딴거나 따고 앉아있음.

사회성 경제관념없는 새끼들이 서울 부동산 가격 높다고 지랄하는데 서울 부동산이 왜 높겠냐? 서울에서 절대로 못 벗어나겠다고 하는 놈들이 천만명은 되는데 서울은 비좁아 터졌으니가 서울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지.

암튼 지 몸값 수준이 공단 생산직 애들보다도 낮은 새끼들이 그건 싫다고 백날 청년수당 타먹으면서 편돌이짓하고 있으니 서울은 부동산 가격이 하늘을 치솟고 지방은 바전이 안되고...


도전이 없으면 변화가 없는데 한국 사회에서는 도전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꼰대라면서 개지랄하는 앰생들밖에 없으니 평생 발전이 없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