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국의 정세에 따라 결정되는 거임? 슬프군.

동남해안은 미일이 아니라 중국 북부를 빼면 전 세계 수출에 유리함.

결국 강원도가 전라도를 재정자립도에서 앞서는 건 군대빨이 크다는 거? 나는 지금 전라도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개발을 했는데도 인구가 산업화시대랑 별 차이가 없더라.

호남의 낮은 재정 자립도에 영향을 주는 지역은 공항 있는 무안같은 곳이 아니라 행정기관이나 공장은 커녕 발전소도 별로 없는 해남, 구례, 장흥, 진도나 전북 동부권쪽임. 아 그와 별개로 무안공항은 뻘짓 맞음.

뭐 딱히 상관없음

무안공항은 당시 목포항만권 유일 공항이던 목포공항에서 아시아나 기체가 사고가 났고, 또 광주 시내 한복판에 있는 광주공항 때문에 도심 연담화와 고밀도 개발에 또 소음문제 등으로 이전 이슈가 있었고 이런 필요성으로 생긴게 무안 공항입다.

무안공항 건설비 얼마 든 줄 아세요? 3천억이에요, 3천억 그것도 국비로. 근데 그걸로 무슨 재정 자립도니 어쩌고 운운하는지 모르겠구요, 동남권 신공항 예상 건설비 기7조 나왔다죠? 그리고 공항등은 해당 공사 기관 등의 예산이지 지방정부 예산이 아닙니다; 무슨 지방재정 어쩌구는 아닌 거 같네요

결국 여수산단이랑 광양제철소 캐리가 답?

쓰니 질문: 호남이 낙후되었는데 어찌 발전시킬 수 있을까?
(여기서 호남의 상황은 청자가 도챈러니 당연히 여순광 중화학 중공업 단지 포함됨)

대부분 답글러: 호남 여순광에 정유화학, 중공업 단지 있는 거 다 안다.

첫댓: 다 아는 지금 상황을 그냥 또 써놓음

이댓: 지나가던 1인이 "지금 여순광 단지까지 있으나 낙후된 상황을 발전시킬 방안을 물었지 쉐복을 하랬니?"라는 생각으로 비추를 때린 거에, 자기만 모르고 무슨 여수 산단이 눈에 안들어오니 어쩌니 헛소리 늘어놓는 중. 역시 문과가 던져주는 기획안에 짜맞춰지는 부품인 이과 답게 딱 자기 보는 것만 보는 구나 싶다 ㅎㅎ

아 대불산단 있어도 인구가 5만 정도라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됨.

전남 서부랑 목포도 잘 받는 편 아님? 거기 공항도 있고 유세도 항상 가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