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쾨니히스베르크(동프로이센)



(1938년)

인구 약 30만으로 독일 구 동방영토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였으며, 프로이센 역대 왕들도 여기서 대관식을 치렀다.

우하단 섹션에 나오는, 프레겔 강에 둘러싸인 섬을 잇는 다리들에서 그 유명한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가 나왔다. 현재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2) 브레슬라우(슐레지엔)


(1937년)

당시 인구 60만으로 구 동방영토 최대도시였다. 현재 폴란드 브로츠와프.


(3) 슈테틴(포메른)


(1940년)

수도 베를린의 외항 노릇을 했던 도시. 현재 폴란드 슈체친.


(4) 그륀베르크(슐레지엔)

Strasse der SA(돌격대 거리)의 압박(....) 현재 폴란드 지엘로나고라.


(5) 보이텐 (슐레지엔)


13세기를 나타낸 지도라고 되었지만 (1928년) 당시의 거리 이름과 시설물도 나타나있으니까...

전간기에는 폴란드와 3면으로 접한 독일 동남단의 도시였다. 현재 폴란드 비톰.


(6) 콜베르크 (포메른)


발트해안의 소도시. 현재 폴란드 콜로브제크.


(7) 노이슈테틴(포메른)


내륙에서 호수를 끼고 발달한 도시로 현재 폴란드 슈체치네크. 


(8) 슈나이더뮐(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



(1935년)

베를린에서 단치히, 쾨니히스베르크로 가는 프로이센 동방철도상에 위치했으며 1차 대전 이후 급속히 발전했었다. 현재 폴란드 피와.


(9) 뢰첸(동프로이센)

호수가 많은 동프로이센 남부 마주렌(Masuren)에 있던 도시. 현재 폴란드 기지츠코.


(10) 안게르베르크(동프로이센)

우상단에 웬 라틴어가 있어서 중세 때 지도인가... 할지 모르지만 1936년 지도.

여기도 동프로이센 남부에 있던 도시로, 현재 폴란드 벵고르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