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빠지게 공부해서 인서울 명문대 왔다. 전역하자 마자 갑자기 병사 월급 대폭 인상, 복지 개선해서 상대적 박탈감 장난 아니었다. 그래도 억울한거 참고 알바좀 구하려했더니 최저임금 올려놔서 구해지지도 않음. 이제는 취준좀 해볼려고 했더니 남자라고 여성할당제, 여성 가산점으로 차별하고 이제 하다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닌다고 차별. 


 소주성으로 경제 야무지게 조져놓고 이제 코로나 크리까지 떠서 취업전선 박살났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어디가서 학벌이나 스펙 뭐 이런걸로는 꿀리지 않는데 되는 일이 없는데 취업 조지고 있다. 내 주변 동기들도 코로나 전에 먼저 취준해서 취업한 여자동기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남자 동기들은 군대 2년때문에 취준 2년 늦어지는 바람에 상황 더 안 좋아져서 하나같이 ㅈ되고 있다. ㅅㅂ 뭐 이런 ㅈ같은 정권이 다 있냐. 동기들끼리 술자리나 단톡에서 정치얘기 나오면 결국 기승전 문재앙 개새끼로 끝나는건 이제 고정 레파토리다. 


 시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문재앙 ㄱㄱㄲ 민주당 ㅅㅂ 빨갱이 새끼들 


 미통당이 아무리 노답 모지리들이라도 일단 이래서 견제해줄 세력이 필요한건데, 저딴 새끼들 180석 만들어준 대깨문들도 전부 꼴보기 싫다.  나는 문재앙 뽑은 적도 없고 민주당 뽑은 적도 없는데 왜 대깨문들 때문에 내 대가리가 깨져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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