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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의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지 "틀리지 않다" 가 난 성소수자 인권 문제의 기본 시작이라고 봐.

 

애당초 '일반적'이라는 말 자체가 차별이라고 보고. 

그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기본적은 골조야.

 

 

근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가 있어.

 

 

우리는 말 그대로 성'소수자'고 사회적 기조와 논지에 따라 교육받아오고 그게 보통인 줄 알고 살아온 '다수자'들에게

그걸 '강요'해서는 안 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논지는 "다르지 않다" 라는 걸 '이해' 시키는 거야.

 

이렇게 '이해'를 시키는 관점에서 절대 '강요'가 들어가서는 안돼.

소수자들 사이에서도 "이해해주는 애들도 있거든? 못 이해주는 애들? 빼애애액!" 하고 대립하면 안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