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 채널
돌아오지 못할 강을
다시오지 못할 강을

나는 너를 영원하게
보내버린걸까.


너무나도 머나먼 거리에
너무나도 가까운 사이에

나는 너를 너무 멀리
보내버린걸까.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너무나도 기다란 때를

나는 너를 너무나도
바라던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