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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아이폰11(가칭) 최종 디자인이 케이스 제조업체 고스텍(Ghostek)에서 공개한 렌더링을 통해 확인됐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스텍은 아이폰11 최종 디자인을 이미 확인하고 케이스를 제조했으며 고객으로부터 선주문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8월 중 아이폰11 케이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스텍이 아이폰11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케이스는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오토믹 슬림3(Atomic Slim3)'다. 렌더링에서는 전작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 커다란 사각형 카메라 모듈이 채용된 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