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 전문 브랜드인 처갓집양념치킨(동경남?부산지사 대표 김석주)이 26일 울산현대축구단과 양사의 이익 창출 및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처갓집양념치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현대에 치킨 제품을 공급하고 문수축구경기장 펜스 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광고를 노출한다.

 

처갓집양념치킨 동경남?부산지사 김석주 대표는 “처갓집양념치킨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울산현대축구단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울산현대 후원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은 “축구와 치킨은 떼어놓을 수 없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며 경기장을 찾는 많은 팬들이 축구와 처갓집 양념치킨의 치킨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현대 홈경기의 대표적인 인기 좌석으로 운영되어왔던 ‘치킨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처갓집 치킨존’으로 새로 명명되고, 좌석 구매자들은 처갓집 양념치킨 제품을 제공받는다.

 

 

한편, 3월 1일(금)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현대와 수원삼성의 K리그1 개막전 경기의 처갓집 치킨존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