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집소식을듣고 곧바로 짐을싼뒤 왕도로 향했다.

그곳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후우,긴장되네.....

나는 앞으로향했다.

저기......모집한다고해서 왔는데......

나는 말을더듬거리며 말했다.

긴장되서 아무말도 안들리고 그저 네 라는 대답만할뿐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배치를 받았다.

과연..어디일까?

나는 확인했다.

최전방이라고?

나는 최전방이라는 단어는 듣지도 못할정도로곱게자란 놈이라서 살짝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돈을 벌려면 어쩔수 없지...........

나는 어쩔수없이 마차를탔다.

그리고 도착한 최전방....

나는 지급된 털가죽군복을 입고 막사로 향했다.

그러자 막사에 있던 사람들은 말했다.

...신참인가....큭큭...

옆에있던 사람이 말했다.

이야....운이정말없군.....

나는벌써부터 앞날에 있을 불안감을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