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가지의 예술가가 존재한다.

나도 그중하나다.

주로나는 전장이라는 캔버스로 칼이라는 붓으로

피라는 물감으로 예술을 행하지.

마치......아니..아무것도아니다...

잠시 환희에 차올라서 헛소리가나왔군....

예술을 행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캔버스를 놔두고 붓을 들이밀면은 알아서 물감이

나오지.

그리고 물감이 나오며 같이나오는 음악소리는...

정말.....아니...정말정말정말.......

환희롭지......

그래......이런 쓰레기같은 것들보단 이러한 진정한

예술이 더더욱 가치가 있는법......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멋지지않은가?

돈만축내는 돼지자식들을 도륙하며 비명소리에

피를 뿌리는게.....정말 아름답지않은가?!!!!!!

하아.....하아.......

잠시흥분했군........

이런이런..............

하지만...사람들은 이런예술은 기피하지....

어째서........어째서냐!!!!!!!

왜!!!!!!도대체왜!!!!!!!!!!!!!

망할귀족자식들은 자기들이 교양인인줄알지...

그 떵떵거리는 추한 돼지새끼들이....어째서냐!!!!!

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

으하하하하하!!!!!!

그자식들은 그저 돈을 벌기위해 돼지새끼들의

비위 맞추는 낙서를 하는게 다인데..........

그자식들보다 도축업자가 더아름답겠군....

큭큭큭............

아........이게아니야......너무미쳐있었어......

정신차려야겠어.....미친사람으로 보이기전에....

어찌보면 대장장이도 예술가지.....

망치소리에맞춰...철을두들기고....

풀무질을하고....물에 쇠를 식히지......

그래 이거봐.....얼마나 가치있어......

나같은 예술가들의 도구도 제공하고....

예술도 행하고.......

엥? 그건 노래아니냐고?

엄연희 따지면 노래도 예술이지..

이제 이야기도 끝나가고......

이런이런........예술을 해야겠어.....

그럼이만............머리도 식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