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훈령 「공공 용어의 영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보면 '오거리'와 같은 말로 '댓거리'가 나옴.

'다섯거리'도 아니고 '댓거리'라니 실제 쓰긴 하는 말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


마산에서만 쓰이는 듯. 혹시 본래 '월영광장교차로'를 댓거리라고 부르다가 인근 길거리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바뀐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