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핀리핀에 도로 인프라들이 민양화되어있다니깐 기겁을 하던디


민영화 사업이란게 그 사업이 없었으면 돈 받아먹을 도로&다리 자체가 지어지지도 않았다는 뜻이거든.


만약에 이용료 낼 생각 없었으면 그냥 길 없는샘치고 옛날처럼 쭉 살면 되는데


왜 돈 내고 이용가능한 다리가 생겼다는 선택지에 분개를 하는거지??


그러고 보니 옛날 교과서에도 생명공학의 부작용으로


돈 많은 부자들이 치료받는다는 나쁜 점이 있다고 배웠는데


돈이 있건 없건 공평하게 못 누리면서 사는걸 추구하는게 사람들의 본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