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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정하지 않았으로 흥선대원군 즉위후 바로 사망하였습니다... 고종은 서양문물을 빨리 받아들였지만 김씨세도가 처리를 못하였고, 실제역사보다 10년빨리 일본에 삼켜졌습니다...

서력 1598년, 조선은 멸망하였습니다. 왜군은 압록강에서 진군을 멈추었고 사서에 조선은 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로 남았습니다...

'문종대왕은 참으로 화력덕후(火力德后)셨다. 치세말에 총통위 갑사가 삼만이었고, 화차가 일만기였으니 ...' 문종실록中
16세기말, 조선은 세종-문종-단종-세조(단종의 적장자)으로 이어져온 명군들의 치세에 불어난 인구압을 버티지 못하고 있었는데, 약 5년간의 왜의 대규모 침공을 막아낸 후, 제 구실을 못하는 천자를 축출하고 천명을 바로세운다는 구실로 명을 침공, 韓나라를 건국하고 1618년 남명을 멸망시키며 명실상부 황제국으로 거듭난다.

역사개변없음. 뽀그리우스 3세가 좀더 빨리 왕좌를 썩씨딩하였다.

정조대왕의 생애동안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조선 팔도에는 벽돌로 쌓은 성과, 포장된 도로가 수없이 놓였고, 밤을새어 수레가 달렸다.18세기 태동하던 조선의 상업은 순식간에 번창하였고, 의주부터 동래로 이어지는 현재의 1번국도는 부의 황금길이 되었다. 막대한 세수가 흘러들었고, 그 과실은 심지어 노비들까지 맛보게되었다. 온민족이 염원하던 이팝에 고깃국이 드디어 이뤄진것이다. 정조대왕이 평생 그의 곁을 지키던 정약용이 죽고 시름시름 앓다 90세에 숨을 거둘때, 온 백성이 곡을하였고 노인들은 탈진하여 죽기도하였다.  순조는 평생 세자로 살다 죽었고, 정조뒤를 이은 헌종과 정약용의 다산학파 선비들은 19세기 조선의 황금기를 열었다.

재밌겠다. 누가 하나씩 달려줘. 난 이제 일해야해 ㅠㅠ

2. 여진공화국은 소비에트공화국연방의 쥬르첸스카야공화국이었으나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적으로 후룬계와 건주계를 중심으로 하는 민족분규가 계속되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가 여진 사태에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보이고 있어 한국정부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남요동과 간도일대의 한국인들은 한국정부의 개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6. (서울/UPI) 남한 정부가 건설을 추진한 서울-부산 고속도로 사업계획이 또다시 중단되었다. IDA는 남한 정부의 서울-부산 고속도로 사업계획에 대해 현재 서울-강릉 고속도로의 물동량이 개통 이후 10년간 정체 상태에 있어 추가 고속도로 건설보다는 기존 국도의 개량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1980.3.15.)

1. 더글라스 맥아더는 1935년 미국령 일본연방의 군사고문으로 취임하면서 일본군 원수 계급을 받았습니다. 그는 평생동안 이 일본군 원수 모자를 아껴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현재 38선은 중국과 한국의 국경선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조선족은 약 2천만명으로,소수민족중 가장많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서울판테온으로 예배드리러갈건데 같이 가쉴?

형들 사리원 사는 학식이 방학때 베이징 가는데 기차vs버스 뭐가 낳음?

녹색 몽골 오고타이칸이 30년 더 살아서 바투칸이 회군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럽을 정벌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