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스터 레나 채널

1. 세계관의 대략적인 역사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 우주의 마력이 모어 거대한 행성을 만들어냈으니 이 행성을 '크리에트' 행성이라 부른다.

크리에트 행성에는 원래 마족들과 그리핀, 드래곤, 고지라, 몽마족 등 마족생명체들이 살고 있었으나 점차 다른 차원에서 온 이세계인들이 유입되기시작해 세력을 넓히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비교적 인력이 우세했던 마족들이 이세계인들을 지배하였으나 점점 이세계인이 늘어나면서 자칫하면 이세계인에게 행성을 빼앗길까하는 불안감이 존재하였다.

결국 900년 전, 마족과 이세계인 간의 전쟁이 벌어졌다. 이를 1차 행성대전이라 부른다. 초기에는 인력이 많았던 마족이 우세하였으나 이세계인들은 이전부터 마족의 공격에.대비하고있었고 여러 왕국으로 갈라져있던 마족 세력이 제대로 통합되지않아 결국 이세계인이 승리하게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이세계인은 행성을 절반으로 갈라 서로 절반의 영토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원래 행성의 주인이었던 마족들이 이에 만족할 리가 없었다. 마족들은 꽤 자주 협약을 위반하며 영토 주위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계속 전쟁이 일어났다.

그리고 대전투 400년 뒤 마계에 엄청난 마력을 가진 '초마력 괴인'이 등장하니 그 이름은 바로 '드워스터 발리에르'였다. 그는 막강한 마력으로 마족 부족을 통일시킨 뒤 대군을 이끌고 다시한번 인간계에 침공하였는데 이를 2차 행성대전이라 부른다.

이세계인들은 1차 대전 이후 문명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으나 지나친 문명 발달로 나태해졌고 결국 마족들에게 속수무책으러 당하고 완패하였다.

마족들은 인간계의 국경을 완전히 철폐한 뒤 인간들을 노예로 굴렸고 인간들의 문명과 기술을 가져가 본인들 문명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도중 '하비에르 루시아'라는 이세계 용사가 등장하였다. 그는 4명의 동료들과 함께 파티를 형성해 마족들을 계속 쓰러뜨렸고 결국 드워스터 발리에르가 직접 나서 이들을 쓰러뜨리려하였으나 결국은 패배해 마족이 다시 지니 이를 3차 대전투라고 부른다. 하비에르 루시아는 전쟁 직후 새로 나라를 세웠으니 이 나라가 바로 인간계 초강대국인 '루시아 왕국'이었다.

이후 전투는 지속적으로 벌어져 400년 동안 무려 4차례의 전투가 더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인간은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전투에서 이길때마다 마족의 영역을 계속 축소해 마침내 마족의 영역이 행성 전체의 4분의 1로 줄어들게 되었다.

지속적인 패배로 마족들간에 갈등이 점점 심해졌고 서로 싸우는 와중 소규모 왕국이었던 '드레이크 왕국'에서 멸망당한 로쿠르 마을의 피난민으로 이곳에 정착해온 초마력 괴인 소녀를 발굴해내니 바로 '드워스터 레나'였다.

드레이크 왕국의 왕인 '킹 데런'은 마족이 다시 힘을 되찾으려면 하나의 왕으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자신이 발굴한 막강 용사 드워스터를 내세워 주변 왕국들을 복속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는 드레이크 왕국보다 훨씬 강한 국가도 있었지만 그녀의 파워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마침내 드레이크 왕국은 마족의 모든 왕국들을 멸망시켰고 마족 세력을 전부 통합하였다. 킹 데런은 본인을 '대마왕'이라 칭하였으며 기존 마왕들의 지위를 본인에 대한 종속을 약속하는 조건 하에 유지시켰고 나라 국명에 본인의 원래 이름을 따 '헬드레이크 왕국'으로 바꾸었다.

이후 헬드레이크 왕국은 기세를 몰아 루시아 왕국을 공격해 공주를 납치하였으며 공주를 인질로 삼아 행성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드워스터 레나를 국경지대에 배치해 인간계의 침입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2. 세계관의 종족


이 세계관의 종족은 크게 4가지 종족으로 나누어진다.


2.1 마족


행성이 만들어지고 가장 먼저 형성되어 정착한 종족으로 기본적으로 매우 잔인하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니고있으나 마왕 앞에서는 순종적인 모습을 보인다.


초기에는 대부분 부족사회였으나 여러번의 대전투를 거치면서 인간의 문화가 유입되어 왕국이 세워지기 시작하였고 마왕 봉건사회가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통일이 되면서 새로운 사회구조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마계 문화의 경우 인간 문화의 유입으로 인간 문화권와 비슷한 모습을 취하고있으나 마족 특유의 사악함이 묻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족 세계에는 그리핀, 드래곤, 고블린, 오크 등 다양한 괴물들이 살고있으며 이들을 활용한 용병부대도 마련되어 있다.


2.2 인간


2.3 마법사


2.4 몽마족


3. 세계관의 국제관계


3.1 인간계 왕국


3.2 마계


마족들의 경우 마족 특유의 성격탓에 종족간의 단합이 안되며 때문에 부족이나 왕국간의 전쟁이 꽤 많은 편이다. 초기에는 인간에 비해 숫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하였으나 단합력이 워낙 안 좋은 탓에 대전투 당시 서로 팀킬하다가 인간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마족의 영역은 4분의 1로 줄어들고 인구수도 인간에게 추월당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마족들은 단합하긴 커넝 서로를 대마왕이라고 지칭하며 계속 싸우면서 마족의 힘은 계속 약해졌고 인간계에게 계속 당하게 되었다. 그러다 드워스터 레나를 앞세운 드레이크 왕국에 의해 통일이 되었는데 통일 직후 킹 데런은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각 왕국에 마왕의 지위를 유지시켜주었고 방어기지를 4단계로 나누어 국방력을 강화시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옛 마왕세력들이 지속적으로 내전을 일으키고 있으며 거기에 인간계 용사의 공격까지 이어지고있어 아직까진 사회적으로 안정적이라 보기는 힘들다.


4. 마족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