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공산주의가 오히려 러시아의 잠재력을 억제한거나 마찬가지인거임?? 

근데 생각해보면 공산화 안되서 오히려 자유주의였으면 자원이랑 경제원조 덕분에 경제적으로 부유해졌을것 같긴함. 

근데 최고로 부유한 나라라면 뭐 국민소득이 최고라는건가? 아니면 규모적인 측면에서 최고라는건가? 

그리고 그 방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 또한 엄청났을까? 

종합국력은 어느 수준이었을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전망의 경우는 요즘 지구온난화 때문에 앞으로 러시아가 더 따뜻해져서 영구동토층이 상당부분 녹아버리면 자원채굴이 더 쉬워지고, 시베리아 전역이 곡창지대가 된다는 말도 있는걸로 보아선 나름 전망은 좋았을것 같은데.. (당장 영토 자체가 아름답게 크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