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 광개토대왕 무능 인좆

유능 고려 광종 or 조선 태종/무능 고려 충혜왕

유능 조선 영조 무능 조선 광해군

대한제국 고종

고려문종/최악 충혜왕

정조/진성여왕

유능 정조 무능 박근혜여왕

유능 정조 / 무능 고종

유능 - 고려 현종 / 무능 - 인조

유능 - 위만 혹은 그 이전의 고조선 왕 무능 - 인☆좆

개인적으로 무능 순위는 인조 1위, 선조 2위, 3위는 공동이 많고 단지 고종이 애매한 게 분명히 무능했지만 그래도 을사늑약에 끝까지 반대하고 해이그 특사까지 파견해서 을사늑약 무효를 주장하는 등 왕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있어서 몇 위에 넣을지 고민된다.

유능은 순위를 매기기 어렵지만 고려 광종과 조선 정조를 추천한다

세종대왕 뺀 게 신의 한 수였네ㅋㅋㅋ 아 무능은 사실상의 왕인 독재자 포함이면 고민없이 '그 200만 학살 인간백정 민족반역자/전범이자 500만 이상 사망 관여 북돼지왕조 시작 민족반역자' 인 두 놈 꼽는데...
일단 유능 - 근초고왕. 지식과 혜안을 겸비하며 미래지향적인 어마무시한 전략가기도 했고 백제의 최전성기와 함께 긍정적인 이미지 상당수를 각인시킨 인물. 원교근공을 씹어먹고 주적국으로 타게팅한 나라 하나를 제외하곤 전부 우호적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음은 물론, 고구려와 국경을 맞댄 폭발직전의 위험한 시기에 대승. 또 정복군주였음에도 전쟁광이 아니라 안정된 치세와 민생을 기반으로 적은 피를 흘리면서 넓은 땅으로 진출했지. 일본 형님 노릇 톡톡히 하면서 북큐슈에 정착촌 만드는 데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고, 어디까지나 확정은 아니지만 바다를 주름잡아 대륙 요서, 산동으로 진출했다는 설까지 있고. 무능 - 흥선소인배. 설명이 필요 없다고 본다. 근초고왕과는 반대로 결정적 타이밍에 멍청한 판단으로 일관하다가 민생, 국력, 국격 다 말아먹어버린 끝에 나라까지 식민지 꼴 나고 그 이후 혼란까지 초래한 1등공신. 고종이 맛 간 것도 사실 이 10새끼가 노욕으로 권력 쥐고 안 놓으려고 하면서 스트레스 폭발할 때까지 받아서 그렇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