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https://arca.live/b/writingnovel/312072

하루 이틀이 지나, 어느새 몰리브데넘에 도착했다. 여긴 아직 전쟁에 참가하지 않았나... 자, 잠깐 탱크가 몰려온다!

"네놈들은 들어라! 당장 무기를 들고 항복하지 않으면, 학살이 있을 것이다!

젠장... 여기도 휩쓸렸나... 일단 도망쳐야 한다. 동쪽의 테크테늄은 고립주의 파시즘이고, 크로뮴은 내전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나이오븀으로라도 가야 한다. 잠깐...

"전이 금속 동맹 만세!"

라는 소리와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 뭐지...?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