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https://arca.live/b/writingnovel/364812?p=1

 

하프늄을 통해 F 대륙으로 가기로 했다. 서남쪽으로 계속 가니, 하프늄이라는 표시가 나왔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루테튬으로 갔다. 디스프로슘 행 철도에 탔는데, 아름다운 정글이 보였다. 사진을 못 찍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3일 만에 철도는 디스프로슘에 도착했다. F 횡단 열차가 완공이 아니어서, 걸어서 터븀으로 갔다. 경치는 아름다웠다. 왼쪽은 정글, 오른쪽은 바다... 꿈에서나 나올 법했다. 4일 동안 걸어 가돌리늄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란타넘행 열차에 올라탔다.

10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