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발, 좆같다. 학교에서 개빡치는 일이 있어서 지금 기분 존나 개좆같은데 최진수말고 풀데가 없다. 자취방 문 앞에 도착하자 문을 쾅 열고 들어가서 쾅 닫고 샤우팅을 내질렀다.
"진수야! 최진수 개새끼야!"
"저 미친년은 왜 지랄임?"
"나 지금 좆같은데 니밖에 풀데가 없다."
"앜, 또라이 새끼."
"씨발년아 이 누나가 지금 개빡친거 안보이냐?"
"그래서 뭐?"
"니랑 섹스하면 풀릴듯. 오늘은 노콘으로 박게해줄게."
"하.. 이혜진 섹무새 새끼야."
"그래 나 섹무새다. 어쩔래? 진수야~ 빨리 박아줘~ 빨... 흡!"
순간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이 새끼가 갑자기 날 들어서 침대에 눕히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혀넣고 돌리고 물고 빨고 별 지랄을 다하는 와중에 진수의 고추는 이미 팽팽하게 서버렸고 나는 손으로 고추를 애무해줬다. 진수가 내 옷을 벗기고 남은 브라와 팬티도 거칠게 벗겨버리자 탱탱한 가슴과 살짝 촉촉한 보지가 드러났다. 팬티 안에 있던 보지가 바깥 공기에 닿자 난 조금 움찔했지만 진수는 신경쓰지않고 손으로 내 가슴과 겨드랑이를 만져주다가 입으로 가슴을 빨아주었다.
"아흥.. 하... 하... 좋아... 아... 씨발... 흐응... 존나.. 하윽.. 개좋아... 하아..."

우리는 위치를 바꾸고 69자세로 서로의 보지와 고추를 빨았다. 견딜수없는 쾌감과 함께 젖꼭지가 바짝 섰고 보지가 뜨거워지면서 보짓물이 천천히 흘러내렸다.
"하응... 하아... 내가.. 위에... 올라갈까..? 하악.."
"그래? 그럼 올라가."
진수가 눕고 내가 올라가서 손으로 내 보지에 고추를 집어넣었다. 말타듯이 빠른 속도로 허리를 흔들어데니 진수의 고추가 질과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했다. 정말 이거보다 더한 쾌락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엄청난 쾌감이 보지에서 몰려왔다. 질 끝까지 밀려들어갔다가 나가는 고추를 내 보지가 꽉 붙잡고 있어서인지 진수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씨발 혜진이 니 보지 존나 쪼인다."
"아흥.. 이거.. 흐응... 칭찬이지...? 하앗..."
"당연히 칭찬이지.."
난 더 빨리 허리를 흔들었고 진수는 키스를 해주며 옆구리와 배를 손으로 애무하며 내 젖꼭지를 뒤틀었다. 거기에 난 허리를 활처럼 휘는 것으로 반응했다.
"아학.... 좋아... 존나... 하앙... 좋아... 씨발! 진수 니 고추.. 존나 맛있어... 하악.... 너도... 아항.. 내 보지.. 하악. . 맛있어?"
"그래... 너.. 존맛이다.."
난 자세를 바꿔 앞으로 돌아서서 뒤로 젓혀서 박았고 진수는 내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자세가 존나 힘들긴한데 기분은 좋다.
"진수야, 뒤로 박아줘."
우리는 일어서서 후배위로 했다. 물론 항문에다 하는건 나도 얘도 질색이라 평범하게 보지에 박았다. 벽잡고 허리 숙인채로해서 약간 불편하긴했지만 진수의 손에 움켜진 내 가슴과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아앙... 좋아.. 흐윽.. 씨발... 더 쎄게.. 더 쎄게 박아줘... 흐아앙... 하앙..."
"씨발년... 존나 맛있네.. 개같은 년아.. 더 조여봐.."
"개새끼가... 하응... 아아... 하으으..."
그런 말 안해도 내 보지는 이미 쪼아대고있었다. 한참을 뒤로 박다가 자세를 또 바꾸고 앉아서 껴안으며 박았다.


한참을 섹스하다가 뭔가 뜨거운것이 보지에서부터 온몸을 휘감으려하는 순간
"혜진아.. 안에 싸도 되..?"
"하앙.. 맘대로해... 하악.."
뭔가 꽉 채워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따듯한 무언가가 보지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둘 다 침대에 쓰러졌고 나는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덜덜 떨었다. 진수는 일어나서 티슈로 내 보지에 뭍은 자신의 정액을 닦아주고 날 껴안아주었다.

"아 진짜 힘들다. 근데 존나 좋아."
"나같은 친구가 어딨냐? 안그래?"
진수가 내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래 섹파가 가능한 친구가 어딨어?
"너도 나같이 잘 대주는 불알친구년이 어딨냐?"
그 말에 우리 둘다 웃음을 터트렸다.
"아하하하핰, 넌 진짜 이 누나한테 엎드려서 세번 절해야됰. 나 아니였으면 모솔 아다 새끼였다."
"난 댁같은 누나를 둔 적 없다? 그리고 지도 나 아니였으면 모솔 아다였을 년이."
"파하하핰 뒤질려고 어디서. 이렇게 몸매좋고 이쁜 애가 대주는데 감사합니다하고 따먹어야지."
"우엑."
언제나 우린 이렇게 놀고있다. 뭐, 20년지기 불알친구들의 장난이랄까.
"왜? 내가 어디가서 꿇리진 않는데?"
나는 일어나서 내 완벽한 11자 복근과 아직 미처 흥분이 가시지않아 젖꼭지가 뻣뻣하게 서있는 젖가슴, -나름 B와 C 중간 크기다. 누가봐도 작다고 놀릴 크기는 아니다. 예전에 진수도 인정했고.- 빵빵한 엉덩이를 자랑했다.
"잘 났어 진짜."
저건 말은 저렇게하면서 내 몸을 위아래로 흝어보고있다. 그만큼 내 몸매가 좋다는거니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진수도 어디가서 꿇리는 애가 아니다. 심지어 대물이라 처음 몇번 박힐때는 보지에 불이 난 것 마냥 아팠지만 적응되니 여자들이 대물에 환장하는 이유가 뭔지 알거같았다.

침대에 누워서 서로 배를 쓰다듬다가 진수가 내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또다시 키스했다. 아 이러다 입술이랑 젖탱이 허는 거 아냐? 근데 얘가 보지를 만지면서 안에 뭘 넣는다?
"야 너 뭐 넣어...?"
난 더 말을 이어나갈 수 없었다. 윙-하는 소리와 함께 보지 안에서 순간 엄청난 짜릿함이 느껴지더니 쾌감이 몰려왔다. 저절로 온몸을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는데 이 새끼가 씩 웃더니
"전기 딜도 사왔는데 쓰고싶었어."
"씨발... 흐아아앙... 뭐야... 아하아아앙..."
진수가 날 안아서 또 키스했다. 난 손가락에 보짓물을 뭍혀서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문질렀고 그러자 더욱더 큰 쾌락이 느껴졌다.
"아아앙.. 좋아.. 하아아앙... 존나... 흐아악... 좋아.. 하아아악... 개좋아... 아아아앙..."
이윽고 뭔가 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짓물을 말그대로 싸버렸다.

"아 진짜, 저런건 사서 나한테 쓰기 전에 말을 해야할거 아냐!"
"미안, 혜진이 너 놀래킬려고 한건데."
"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야 화장실가서 씻자."
화장실가서 씻는데 얘가 또 내 보지 안에 손넣고 피스톤질을 한다. 거기에 나도 흥분해서 한쪽 다리를 들어 벽에 발을 붙였고 다른쪽 다리로 간신히 버티고 서 있었다. 그 자세로 보지를 애무받자니 엄청 힘들었지만 진수가 받쳐줘서 그나마 덜 했다.
"하윽... 그렇게 투덜대더니.. 으흥..."
"닥치고 있어봐. 3번째로 보내줄테니."
"으항.. 열심히.. 해봐.. 하아앙.."
질과 클리토리스에 받는 강한 자극으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을 버티지 못하고 내지르는 내 교성과 질퍽이는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3번째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진수가 씹질을 격렬하게 한 탓에 보지 주변이랑 다리는 보짓물 범벅이 되었다. 아 씨, 또 씻어야되잖아?
그런데 또 씻으려는 찰나 진수가 날 또 침대로 데려갔고 둘 다 만족하고 지칠때까지 몇시간을 더 격렬하게 폭풍섹스를 했다.

"기분 좆같은건 좀 풀렸냐?"
침대에 둘 다 알몸으로 누워있는데 지친 목소리로 진수가 말했다.
"너 덕분에 풀렸어. 고맙다야."
"이게 친구지. 안그러냐?"
"아하하하핳.. 근데 키스마크는 왜 이렇게 많냐?"
내 가슴이랑 사타구니, 보지 바로 옆에 키스마크가 3개나 있었고 진수도 목덜미랑 가슴에 키스마크가 박혀있었다.
"떡치다보면 그럴수있지 뭐, 옷입으면 안보일거야."
"쳇, 요즘 추워서 다행이네. 여름이였으면 자국때문에 반팔 못 입잖아."
우린 그렇게 계속 물고 빨면서 장난치다가 늘그랬듯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껴안은 그 자세 그대로 잠들었다.

- 진짜 끝 -

원래 한 편만 할려했는데 삘받아서 여자 시점에서 찐막으로 더 해봤습니다. 그리고 야설 전문적으로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