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전쟁이 계속 일어나는 아레스 대륙에 도착한 이브이는 슬리퍼를 통해 인간들을 조종해서 디지몬을 잡아 기즈몬이라는 병사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간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이브이 장군 우리가 이기고 있습니다 이브이 장군님 덕분에 영원한 평화가 계속되겠군요


“전쟁이 끝나면 평범한 애완 괴물로 살고 싶어 그게 내 소원이야”


슬리퍼를 통해 다시 최면을 걸어서 인간들의 기억들을 지우고 이브이는 평범한 애완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홍박사 할아버지 쓸만한 포켓몬 없나요?”


“그래 이브이는 어떠냐 진화의 돌을 줄테니까 키워보거라”


“네 알겠습니다 할아버지”


홍박사의 손자 홍바람은 이브이를 가지고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해서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