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정구로 이사왔지만 거기서 오래 살았고 생활기반도 거기 남아있으니 작성하려고 함.






각각 행정동, 법정동.

교통: 일단 이름대로 분당선, 신분당선이 있으며, 분당수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로 서울과 연결되어있음.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이 무료화된 것도 분당신도시 영향이었다고 함. 또한 야탑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음.

하위 행정구역 - 구 분당신도시 위주로 설명. 동 번호는 애초에 동단위로 개성도 많지도 않으니 생략.
분당동 - 태재고개 통해서 오포읍으로 넘어가는 관문. 지역난방공사 있음. 요즘은 57번 지방도 따라서 8호선 연장하자고 말 많던듯.
수내동 - 롯데백화점, 중앙공원. 구청
정자동 - 탄천건너는 뭔가 더 삐까뻔쩍하게 개발된듯. 여담으로 분당 마지막 아파트단지가 현재 개발중에 있음. (가스공사 있던 자리)
서현동 - 시범단지(최초로 지어진 동네). 법정동상으로는 율동 소속인 율동공원이라는 호수공원을 끼고 있음. 서현 2동은 위에서 언급한 8호선 연장건에 대해서 같이 적극적인듯. 버스 철도편 보면 꽤나 잉여인 동네임. 110번지 행복주택가지고 내내 말 많았었는데 그거 백지화한다는 후보가 당선됐으니 백지화되려나
이매동 - 성남아트센터 있음. 판교신도시 개발되고 분당수서로 지하화하면서 떡상
야탑동 -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보니 꽤 큰 상권이 발달되어 있음.
금곡동 - 서울톨게이트
구미동 - 농협 하나로클럽 있음. 용인이랑 붙어있어서인지 거기선 용인 종량제봉투도 취급하더라. 그것때문인지 거기서 보면 주변 스카이라인이이 꽤나 휑함. 용인이랑 직통도로 뚫는다고 꽤나 갈등 심했던 곳.

여담으로 몇년전에 보호관찰소 이전사건으로 꽤나 시끄러웠었는데 과거 (화상)경마장 기습적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다는데 그에 대해서 쌓인 것도 그 사태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음. 왜 또 기습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