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도 부정도 하진 않음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 많음

기본소득제 시대가 오면 인구 적은게 낫긴함

인구가 전세대적으로 다같이 줄어드는거면 상관없는데, 애는 극단적으로 줄고 노인들만 득실득실한 역삼각형 인구구조로 가는게 문제라고 봄. 결국 인구감소 그 자체보다는 구조상 문제라고 해야되나

단순 인구보다는 경제인구가 중요할듯? 역삼각형 인구구조라면 국민연금부터 해서 국가 재정이 펑펑 터질건데

진짜 특이점이 오지않는이상 답이없는 문제같은데 생각보다 과학기술 발전도 느린상황에서 긍정파는 걍 행복회로 태우는것같음.

정치인?
낳기 싫으면 낳지 마시던가요.
외국인 받으면 끝인데요 뭘? ㅎㅎ

대략 저런 느낌 아님?ㅋㅋㅋ

인구감소가 (출산율 2.2이하= 자연유지 불가능) 도움 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인간이 노동으로 부터 자유로워졌을 때 부터임 
자연유지가 불가능한 상태에선 인구감소는 국가전체적으로 손해

인구가 주는데 일자리나 투자가 동일하게 유지될거라고 보는건가? 경쟁이 줄어든다는건 ... 서연고 경쟁이면 좀 줄려나? 대신 졸업하고 경쟁이 훨씬 심해지는데? 사람들 죽으면 1인당 보유면적 넓어지고 땅값이 싸져서 2층집에 별장을 국민들이 모두 보유한다는 그런 상상하는건가?

인구감소 자체는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그리 나쁜일은 아닐텐데..
뜯어보면 '유소년층'이 감소의 주축이 된다는 게 문제.

근데 우리 정치외교, 경제로서는 감소를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을 듯. 특히 유소년 층의 감소는 미래의 대한민국 판도를 짜기에 굉장히 골 때리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함. 주변국들이 하필 인구도 많은데, 군사적으로도 강국들이고. 그리고 유소년 층 일할 사람이 줄어드는데, 먹여살려야 할 사람은 급격히 쌓이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봄.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였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을 수도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너무 급박하게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인구 구조자체가 역삼각을 향해 달려가는게 문제지 인구구조가 집모양이었으면 인구가 줄어도 크게 상관없었을거임

고령화가 동반된다는게 문제지. 이제 각종 복지재정, 공적기금 펑펑 터질거임.

인구가 안정적으로 줄어야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지. 노년층 대비 유소년 인구가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으면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음. 세금도 부양할 인구도 늘어나는데 독이 됐음 독이 됐지 결코 득이 될 순 없음.

인구 감소까지 다이나믹 코리아.ㅋㅋㅋ

답은 북한을 멸망시켜 인프라 구축 이후 북한 주민들을 애낳는 기계로 써먹는 것이다.

그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보면 언젠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겠지. 근데 그 땐 우린 이미 다 죽어있을 거야.

지금은 체감하기 힘들고 지금 태어난 애들이 사회로 나올 나이가 되면 확실해지겠지.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노동의 수요가 주니까 인구도 주는 게 합리적이긴 한데, 문제는 세대별로 부담해야할 몫이 너무 차이가 크다는 거야. 이대로 가면 지금 1,20대는 노인을 위한 노예가 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