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 지방의 경우 젊은 사람은 몰라도 5~60 넘어가는 토박이 분들은 대부분 사투리를 진하게 쓰시는데 반해

경기도와 접해있는 영서 지방은 나이 7~80 넘은 토박이 노인분들도 사투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옛날부터 경기도와 가까워 교류가 많아서 그렇다고 함)

충청도도 경우가 비슷함?


충청도에도 보니까 경기도랑 접해있는 지역이 많은데(아산,천안,진천,음성,충주)

이런 동네는 7~80 넘으신 어르신들도 사투리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