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아의 유럽시장 전용 준중형 해치백인 씨드(Cee'd)를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 에헤헤헿

기아 : 으으...폭스바겐 놈들....그래! 우리도 해치백을 만들어야겠어!!

기아는 유럽시장에 내놓을 준중형 해치백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2006년,

씨드 : 씨 어퍼스트로피 디

씨드가 탄생합니다. 씨드는 한국산 차량중 최초로 특정시장 한정으로 내놓은 차량입니다.

씨드는 가지치기 차량이 많은데,

씨드 SW

프로 씨드등이 있습니다. 씨드는 유럽에서 i30보다잘 팔립니다.

i30 : 으어...난 한국에서 팔리긴 하다만...그 결과가....

2008년,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로 영입됩니다.

이에 따라 2009년 씨드는 페이스리프트를 합니다.

확 달라진 모습인데요.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씨 어퍼스트로피 디 : 나 탑기어에서 랩타임 차로 쓰인 차야~♬무시하지 마

그 후 2012년,

2세대 씨드가 출시됩니다.

기아의 2세대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습니다.

2세대 역시 가지치기 모델이 많은데요,

 

씨드 스포츠왜건

프로 씨드

프로 씨드 GT

매우 많습니다.

현재 i30의 전 세계 판매량보다 씨드의 '유럽'판매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3세대 스파이샷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음...아무래도 요새 k7이나 스팅어 비슷하게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