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브라우저 잘 쓰다가 갑자기 이상한 오류 생겨서 부득이하게 IE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차는 푸조 308. 별 볼일없는 준중형차 같지만 푸조 자동차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 308은 끝자리에 8이 들어간 첫 차였고, 2세대 308은 전 세대의 세 자리 숫자 이름을 계승한 첫 차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용차까지 합치면 파트너, 엑스퍼트 등이 308보다 먼저 이전 세대의 이름을 계승했지만.
한국에는 해치백과 왜건(SW) 모두 판매 중입니다. 판매량이 미미하지만 그래도 안 파는 것보다는 낫지요.
그리고 남미 시장에서는...
1세대를 현행 푸조의 패밀리룩에 맞게 얼굴을 F/L한 버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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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IE도 설정 기능 먹통인 거 빼면 나름대로 쓸만하네요. 당분간은 IE를 써야겠네요. 제가 즐겨쓰는 기능이 설정 기능 중 "글자수 보기"인데, 그걸로 이 문서가 대략 몇 글자인지 알 수 있지요. 물론 자동차 모델 문서들처럼 이미지가 많은 경우 그 뻥튀기가 심해서 그렇지.
참고로 나무라이브는 엣지에서도 잘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