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용)
(수출용)
현대의 유럽전략 전륜구동 중형차이자 현대가 한국에 시판한 2번째 왜건입니다. (첫번째는 아반떼 투어링)바로 i40!!
디자인은 오펠 본사가 있는 동네인 러셀하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담당했으며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현대의 패밀리룩을 따라가고 있습니다.(요새는 다시 바뀌는 중)
유럽에서 yf 대타로 뛸 i40 살룬도 있는데 한국에서도 시판합니다(왜건 안 팔릴까 봐 걱정됐나)
yf와 겹치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yf보다 평이 좋습니다. yf나 k5보다 약간 작습니다.
아무튼, 제가 왜 i40를 갑자기 (원래 갑자기 했지만) 하냐구요?
바로...
이 k5 스포츠 왜건 때문이죠^^
암튼 i40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 서울 모터쇼에 공개되었으며 그 해 7월 한국에 시판되었습니다.
수출용과 내수용 디자인이 좀 다른데...
수출용
내수용
라디에이터 그릴에 한 줄 더 그려져있고 검은색 부분을 컬러로 막은 것이 내수용입니다.
그리고 국내 안전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뒷범퍼가 좀 더 깁니다.(궁디빵빵?)
현대차에서 모하비,베라크루즈,제네시스와 함께 완성도 높은 차들로 뽑힙니다.또 하체에 그랜져보다 알루미늄 부품이 많다고 합니다(알루미늄 떡칠)
쏘나타 : 내가 i45라니...!!!
해외 일부에서는 아반떼가 i35로 팔리는 것처럼 쏘나타가 i45로 팔립니다. 즉, 우리나라 왜건 시장은
왜건 시장 : 야!!~~~ 왈왈왈! 개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왈왈! 야!!이 개애기들아!!
개판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i40는 페이스리프트를 하고 나타나는데요.
UFO??
이렇게 라디에이터 그릴을 그냥 하나로 합치고 안개등과 전조등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전기형보다 후기형이 더 안 보입니다.
그리고
K5 : (뚜르르)해..행님!! 살려주십쇼!
말리부 : ㅋㅋㅋ여기 있었네??
SM6 : 니 동생 박살내고 니도 박살내겠다.(뚜-뚜-)
쏘나타 : !!!#%@**!!
이렇게 자기 가족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을 때
i40 : (뚜-뚜-)
부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