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식 존나 낡아빠졌네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우월하고 숭고하고 쾌락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더럽고 열등하냐? 논리종범인데?ㅋㅋㅋㅋ그럼 결혼을 전제로 하는 모든 이성애적 연애도 다 더러운것이어야지 애 낳기 위해서 하는 섹스를 제외하고는 다 더러운 섹스이고. 이성애자들은 왜 피임해? 번식이 목적이 아닌 쾌락만을 위한 섹스는 더러운 섹스라며? 늦게까지 결혼 안하고 클럽에서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는 남자는 왜 더럽다고 욕 안해? 걔도 번식은 안하고 쾌락만 추구하는것은 같은데?
그건 인간에는 해당안되는 얘기 아닌가. 까놓고 원래 성관계에서의 쾌락은 생식활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화학작용이 맞아.
하지만 내가본 성관계를 하고싶은 대부분 인간은
쾌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생식활동의 결과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던데
아나라고 생각하면 반박해도좋다.
어렸을때부터 "이성애만이 사랑이다."라고 드라마나 영화나 주위에서 보고자라서 그런지 동성애를 알게된지 십년도 안되는 지금도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이성애만 떠오르고 주위에서 "동성애는 트라우마로 생긴 병이다. "라고도 말이나오고 저도 그럴수도 있겠다라고도 생각하지만 동성애도 이성애와는 대상은 다르지만 마음만은 같은 사랑의 방식이라고 봅니다. 동성애 혐오가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게 정답이야
솔직히 니들도 근친등등이 잘못된걸 아니깐 같은취급하면 궤변만 펼치면서 어거지로 애써 부정하는데 그게 그거임
니들 맨날하는소리 이성끼리만 좋아하는게 왜 당연하냐고 하잖아?
근친도 마찬가지야 나라에 따라 법으로 걸리는거라 다르다할수있지만 그건 니들도 마찬가지고
니들이 근친을 보는시선이 동성애에 대한 이해부족일때 남들느낌이야
일단 생물은 유전자가 대를이어 번식되기 위한 거점이라는 가설이 유력한 상황이고 그 섭리를 벗어난 존재임
그리고 대다수의 일반인들은(이걸 차별이라하지마 엄연한 의미상으로 너네와 우린 일반인과 아닌자로 나뉠수있어 그게 꼭 너네를 비정상이라 모도하는의미가 되는것도 아니고) 동성과 특히 남자들은 손만닿아도 소름돋고 입술이라도 닿으면 역겨워
그런 사람들이 너넬 좋게볼수 있겠어?
혐오는 비지성적인 거지만 겉으로 하는 차별 혐오 외의 본능적인 거부감 거리두기 등을 뭐라하면안되
우린 그냥 너네를 존중할뿐이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필요는없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동성애 다큐나 수기를 보면 특히 남자들 동성애자의 고발이많아
육체적쾌락이 주였다 남은건 망가진 몸뚱이뿐 그건 사랑이아니었다
여자야 기본적으로 감성적이고 플라토닉한 면이 더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욕망덩어리고 이성에게는 사고방식의 차이로 쉽게 못그러던게 남자끼리는 짐승마냥 억제력이 사라지는거지
당장 예전에 있던 게이카페만 봐도알아
이성만남 카페는 가식이라도 절제와 예의가 있는데 거기는 소라넷만큼 더럽더라
이게 우리가 너희를 혐오하는이유야
물론 나는 오프라인에선 너희를 알게되도 티를 안내려 노력하겠지
인간의 예의는 지키려고
대단하다 저 긴글 읽어보니 동성애자 혐오하려고 게이카페까지 탐구했네. 리스펙한다. 근친이랑 동성애 동일선상에 놓는것도 대단하고 존나 할많하않이네. 손댈게 너무많아서 건드리기도 싫다. 애초에 남자여자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거보니까 여자많이 못 만나고 빼박 여자환상가지고 있을 확률 꽤 있겠네
이성애 우월주의라고?
우월하다는 말을 붙이면 나쁜 선입관처럼 보이지만
그냥 사람이 살면서 겪게되는 순서에 입각했다고 보면 그렇지 않다
사람이 태어나는건 이성애의 결과니까 모든 인간은 이성애의 당사자이고
처음배우는 사랑은 당연히 이성애임
완전한 유전자조작과 인공자궁에 의해서 사람이 태어날때 쯤에나
동성애자의 완벽한 평등이 실현될수 있다고 본다
처음 배우는 사랑은 이성애도 동성애도 아닌 모성이라고 생각해서 저건 관점이 틀린거 같다. 암튼 전체적인 비율로 봤을때 성소수자가 10퍼센트가량 차지하고 있다고 꾸준히 들어왔고 그들도 자신이 이성애자들과 다른거 안다. "우리 차별하지 말아주세요"가 주장이고 요즈음 같이 자기 미래에 대해 선택권이 많은 시대에 이성애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본다.
그건 너무 동성애 우월론적 입지에서 말씀하신게 그럼 동성애 하는 분들은 전문적으로 교육받아서 동성애 하나요? 본인이 사회정서에 안맞는 일을 하려면 대책도 본인이 알아보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싸지르는건 아무도 안가르쳐줘도 자기가 해놓고 치우는건 엄마아빠탓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니 대체 언제적 개소리를 하고 있냨ㅋㅋㅋ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엔 콧방귀 뀌는 놈들이 이런 미신은 잘 믿더라?ㅋㅋㅋㅋㅋ 포비아를 논하려면 그쪽 관련으로 공부를 하고 오던가 뭔 자신감으로 통계청 자료도 없이 게이들이 에이즈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뇌피셜을 써대냐?
에이즈는 삽입하는 순간부터 걸리는 거라 동성 간의 성교에서만 걸리는 게 아니라 이성애자도 걸림 그래서 다들 섹스할 때 콘돔을 끼는 거고
니가 주장하는 동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는 그냥 동성애를 혐오할 핑계거리일 뿐이야
뭔 개잡소리지 혼모노똥ㄲ충인가? 에이즈는 체액과 체액이 서로 접촉해야 발생하는데? 즉 에이즈균은 혐기성세균이라 공기중에 나오면 바로죽기때문에 서로 체액이 직접적으로 접촉이 되어야해 실제로 에이즈에 감염된 이성과의 섹스로 에이즈가 감염될 확률은 1~0.1%다 노콘이여도 애초에 질과 음경이 운동하는 동안 애액과 쿠퍼액이 윤활유 역활을 해서 진짜 짐승마냥 쑤씨진않는이상 피가 안나오고 체액과 체액이 접촉할 리가없다 하지만 애널은 뭐냐? 애초에 성관계에 최적화되지도 않는 항문에 쑤셔밖기나하고 윤활류발라도 위험한게 항문이야 그러니 씨발 에이즈가 옮기는거야 머가리있으면 공부하고 씨부리자
지랄좀 작작해라 지금 의대 본과 2년이고 인턴 레지 펠로우 전부 감염내과로 갈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에이즈 감염 전체의 대부분은 성적 접촉이 아닌 수혈이나 바늘 재사용같은 혈인성 원인들이다 좀 알고 씨부려라.
그리고 남녀관의 관계에서도 에이즈는 발병한다 비율상으로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발병률이 높은 것은 음성화된 환경에서 불특정 인물들과 관계를 맺는 동성애자들의 성생활 형식과 제대로된 콘돔 등의 기구 사용을 할 수 없는 환경 때문인거다 좀 알고서 씨부리길 바란다
에이즈균의 최초발병은 오랑우탄과 성교에 해서잖아 물론 그 ㅇ초기바이러스의 발병원인은 조사하기 힘들지만 에이즈의 감영경로의 90프로는 타액의 직접적인 성기노출이기에 게이로추정하는거지. 그리고 타당성 있는 통계결과로 에이즈로 죽은 사람들이 80퍼센트가 동성애자였고. 이정도면 무시하지 못할 논평아니니? 억지부리지마 사실은 사실인거야
동성애자 싫어하는데 티는 안내는게 맞다고 봄. 기독교인이나 이슬람이 싫다고 대놓고 뭐라하진 않잖아. 싫은 이유야 다 정당하고 옳겠지만 난 그게 인간을 대하는 태도라고 보고 그정도 존중이면 된다고 봄. 우리엄마도 이해하기 힘든데 왜 걔네까지 억지로 이해해야함? 누가좋던 지 알아서 하는거고. 나랑 상관없음.
ㅋㅋ이러니 혐오가 안생길수 있나
지들 팩트로 말하는건 혐오고 종교 팩트로 말하는건 괜찮냐?
아 팩트를 못봐서그래?
1.인간포함 모든생물은 유전자번식을위해 존재하고 그에맞게 각각 진화되있다
2.성기는 남녀의 역활이 확실하고 애너ㄹ은 성기가 아니다
하다못해 성기도 성적인 부분과 생리적인 부분이 나뉘어있는데 애x은 그냥 생리일뿐
3. 근친또한 다른방식일뿐 사랑이고 피해안준다고 주장하는 자들이있지
나라마다 범죄가 아닌곳도 있고 너네와 같은논리로 범죄가 아니라고 시위와운동이 일어나지
너넨 근친자들을 무조건 옹호해야되
꼬투리 잡으며 사소한거 하나라도 다른부분을 찾아 다르게 보이려하는순간 니들은 혐오의 대상이되는게 마땅해져
결론-사람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건 맞으니깐 차별과 대놓고 멸시는 사람의 최소한의 도리로서 해선 안되지만 니들이 특이케이스고 이해받기 힘든 존재이며 사람에따라 본능적으로 포비아가 될수밖에없는 존재인걸 알고있어야되
니들도 ㅅㅜ간을 상상한다면 역겹지? 너네 부모나 형제가 기르는 강아지랑 관계를 갖는다 생각해봐 사랑을하고
그리고 그게 보기싫은건 머리가아닌 본능이지?
우리도 마찬가지로 이해하려 해도 안되는 거부감이있어
대놓고 차별과멸시를 당하지않고 거부 거리낌정도는 그러려니해
니들이 그이상 원할수록 더 싫어지니깐
무성애자입니다. 근친과 수간을 성 도착증으로(맞죠?) 분류한 것은 뭔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성관계가 서로간의 합의하에서 강제적인 분위기 전혀 없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잖아요? 동물에게 아무리 '너 이 사람이랑 성관계 할 거야?'라고 물어도 대답이 없잖습니까. 또한 근친 상간은, 대상이 어리면 무조건 안 되는 것이고요.(성적 판단이 잘 안 되니까) 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성적 판단이 섰을 때는 강제적인 분위기 전혀 없다면 괜찮지만, 근친 상간은 강제적인 분위기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그런 것 아닌가요?(가정폭력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내 생각일 뿐) 하지만 동성애는 강제적인 분위기 없이 서로간의 동등한 합의라고 판단하기가 쉽죠. 일단 둘 다 동등한 성적 위치로 시작하니까요. 위에 김씨 말처럼 혐오 중 본능적 혐오는 저도 이해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동성애가 근친상간이나 수간과 비슷한 취급을 받아야한다는 것은....글쎄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은 신중해야 하지 않나라는 저 개인의 의견입니다.
사랑의 정의를 니네 맘대로 정하니깐 그러지 ㅋㅋ 개인적으로 기독교신앙은 비이성적인거라고 생각하지만, 성소수자들도 그에못지않다고 본다. 지들 믿고싶은대로 믿고 실제로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냐? 완전히 알고서나 자기 존재에 대해 말하던지 해야지 소크라테스화법으로 질문하면 짜증난다면서 말끊는 주제에 제발 나대지 말자
이성애로 인해서 발생하는 성병이 훨씬 양은 더 많지 않음? 에이즈에 비하면 치명적이진 않겠지만 솔직히 비용은 비슷할듯? 누가 에이즈걸렸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도 매춘하다 성병 옮았다는건
몇번 들어본지라. 그라고 애초세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성교육이랄까 그런게 전혀 없잖아.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관계하고 그런거일 텐데. 기초적인 안전수칙도 안주고 공짜로 걔들이 건강하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지 안그러냐?
결과적으로 보면 이성애자의 발생하는 성병이 많은건 사실인데 웃긴건 뭔줄알아? 이성애자수가 동성애자수보다 훨ㅡ씬 많은건 알지? 그런데 잘 살펴보면 성병 발병률이 이성애자와 동성애자의 비율을 봤을때 동성애자측이 수배 더 높다는거야 쉽게말하면 이성애자 90명 동성애자 10명이 있는데 성병발병건이 이성애자는 10건 동성애자는 7건 쯔음 된다는거지 동성애가 에이즈의 주경로라는거ㆍ 핑계도 날조도 아닌 팩트다
2004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보고서(http://www.riss.kr/link?id=M9837201)에서도 남성 "HIV 감염인의 82%는 동성간 성접촉으로, 18%는 성매매 여성에 의해 감염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고, 보건복지부는 2011년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472쪽(http://www.mohw.go.kr/front_new/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19&CONT_SEQ=257824&page=1)(아카이브http://archive.fo/JbbdW)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HIV/AIDS의 역학적 변천 과정의 초기 단계(1단계- 주로 남성 동성애자들 간 성 접촉을 통해 확산되는 단계, 2단계- 주사기를 공동 사용하는 마약 중독자들에서의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단계, 3단계- 성매매 여성들의 감염이 뚜렷이 증가하는 단계, 4단계- 성매매 여성들과 성 접촉을 한 일반 남성들에서 광범위하게 유행되고 있는 단계, 5단계- 성매매 여성들과의 성 접촉으로 감염된 일반 남성들의 배우자 또는 파트너들의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단계, 6단계- 감염된 산모들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들에서의 감염 사례가 빈번해지는 단계)이며, 대부분 성접촉에 의하여 확산되고 있다. 성접촉 중에서는 동성 간 성접촉이 실질적으로 더욱 흔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태이다. (중략) 동성애자의 경우 역학조사에 응할 때 실제의 성정체성을 솔직하게 밝히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전체 HIV 감염인의 91.7%가 남성에 편중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남성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주요 전파경로인 것으로 인정된다."라고 밝히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또한 2014년 ‘국가 에이즈관리사업 평가 및 전략개발’ 보고서 9~10쪽(http://www.cdc.go.kr/CDC/notice/CdcKrInfo0201.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1889&cid=25711)(아카이브http://archive.fo/eDgPt)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동성 간의 성접촉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HIV 확산의 가장 흔한 경로임을 시사하고 있음. 첫째, 성매매 여성 등을 대상으로 HIV 검사가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산모들에게 에이즈 검사가 필수 정례검사로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에이즈 감염 통계에서 여자는 8.0%밖에 되지 않음. 둘째, 전국의 HIV 감염인들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지역 주요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체감하는 남자 감염인 구성비는 최소 6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셋째, 보건소 역학조사를 통해 이성간의 성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잠정 판단되었던 사례가 추후 남성 동성애자 간의 성접촉에 의한 것으로 정정되는 경우가 빈번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2013년 권관우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상임부회장은 세계일보 인터뷰(http://www.segye.com/newsView/20131126004874)(아카이브http://archive.fo/9htYn)에서 "에이즈가 만연한 사회를 보면 3단계 확산 과정을 거친다. 동성애자에서 양성애자로, 결국 이성애자로까지 퍼지며 급속히 확산된다."라고 말한 적 있다.
또한, 한국의 동성애자 비율을 96년에 한국에이즈연맹이 0.2%(약 11만명)로 추정한(http://news.joins.com/article/3586799) 이후로 동성애자는 점차 증가해왔으므로, 현재 우리나라 전체인구 5,000만명 중 동성애자가 약 1~2%인 50~100만명이라고 보면, 감염경로가 확인된 인원 모두가 솔직하게 응답했으며 미확인과 무응답이 모두 이성간 성행위로 인해 감염된 것이라 치고 더 나아가 동성애자가 모두 게이라고 치더라도, 이성애자 중 에이즈 감염인 비율은 0.02%이고, 동성애자 중 에이즈 감염인 비율은 0.41~0.82%이므로 각 집단에서 에이즈 감염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보다 최소 약 20~40배 정도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실제로 미확인과 무응답 중에는 동성간 성행위로 인한 감염이 대다수라는 사실과, 동성애자 중에는 레즈비언도 있다는 점을 반영하자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각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는 남성 동성애자를 감염위험집단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위에서 인용한 한국질병관리본부 자료에서도 "우리나라는 남성동성애자 중심의 국소적 유행을 보이므로 남성 동성애자를 목표 집단으로 하는 예방사업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밝히면서 남성동성애자 집단을 감염위험집단으로 설정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1985년도부터 2016년까지의 누적 에이즈 감염 신고 통계(http://cdc.go.kr/CDC/info/CdcKrInfo0128.jsp?menuIds=HOME001-MNU1130-MNU1156-MNU1426-MNU1448&cid=75787)에 따르면
① 전체 15,108명 중 남성 감염인은 13,717명(90.8%), 여성 감염인은 1,391명(9.2%)으로 남성이 약 11배가량 많으며, ② 전체 15,108명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된 13,584명(미확인 1,524명) 중 성접촉에 의한 감염은 10,191명(75.0%)이고, 이성간 성접촉으로 응답한 사람은 6,104명(44.9%), 동성간 성접촉으로 응답한 사람은 4,087명(30.1%)으로서, 단편적으로 보자면 이성간 성행위가 감염경로라고 '응답'한 수가 좀 더 높다. 그러나,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 신고인 전체의 92.7%가 남성이라는 점과, 위 목차3의 HIV 감염률 표에 따르면 질성교시 여성의 에이즈 감염률이 남성보다 2배, 항문성교시 여성역할이 에이즈 감염률이 남성역할보다 약 10배 정도 높다는 점, 미확인된 인원이 1,524명, 무응답(양성애자라서 누구와 접촉시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경우 등)이 3,334명(24.5%)이나 되고, 성접촉 중 이성간 접촉인지 동성간 접촉인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응답이므로 양성애자가 착각했을 가능성과 거짓으로 답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위 결과만 보고 이성간 성행위로 감염된 비율이 더 높다고 단정하는 어렵다.(실제로 위 댓글에 썼듯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실제로 대부분은 게이라고 밝힘)
한국의 동성애자는 96년에 한국에이즈연맹이 0.2%(약 11만명)로 추정한(http://news.joins.com/article/3586799) 이후로 점차 증가해왔으므로, 현재 우리나라 전체인구 5,000만명 중 동성애자가 약 1~2%인 50~100만명이라고 볼 수 있음. 위 통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된 인원 모두가 솔직하게 응답했으며 미확인과 무응답이 모두 이성간 성행위로 인해 감염된 것이라 치고 더 나아가 동성애자가 모두 게이라고 치더라도, 이성애자 중 에이즈 감염인 비율은 0.02%이고, 동성애자 중 에이즈 감염인 비율은 0.41~0.82%이므로 각 집단에서 에이즈 감염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보다 최소 약 20~40배 정도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실제로 미확인과 무응답 중에는 동성간 성행위로 인한 감염이 대다수라는 사실과, 동성애자 중에는 레즈비언도 있다는 점을 반영하자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
나야 유서깊은 이성애자라, 생리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적나라한 동성애 관련 컨텐츠를 접하게 되면 바로 끄거나 눈을 돌린다.
이성애 컨텐츠도 마찬가지 아니냐? 적나라한 컨텐츠가 일반적으로 노출되면 개개인의 호오와는 상관없이 질타당하게 되지.
즉, 이성애든 동성애든 즐기려면 알아서 자재했으면 한다. 무릇 옷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은 남에게 보이지 않는게 적절하다 했다. 개인적인 생리현상에 기반하거든.
그래서 동성애자들이 최근 퀴어 퍼레이드니 하면서 적나라하게 사람들아 이것 좀 보쇼! 하는 식으로 까발리는거 되게 안 좋게 생각한다.
나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이성애자들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지. 그런거는 곧 역효과를 내게 되는거 아니겠냐.
최근 방송에서도 BL이니 브로맨스니 하며 동성애적 컨텐츠를 적절한 수위에서 노출시키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의욕만 너무 앞세워서 물의를 일으키지는 말자. 뭘 해도 늬들이 소수인지라 과하면 욕밖에 안 먹는다.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해 봐. 응원은 못 해도 적절하다면 지켜봐 줄 용의는 있다.
이성애 우월주의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시비걸리는 기분이 드네. 이성애자인 나는 차별주의자인가? 반드시 동성애를 가져야 하며 최소한 양성애자여야 평등한 세상의 일원이 될 수 있는가? 퀴어축제도 그렇고 어떻게 당신네들은 그렇게 정 떨어지는 행동과 의사표현들을 골라서 하지?
몇몇 차별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같네요.. 퀴어 축제라 사실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저같이 엄청난 차별과 멸시가 두려워 숨기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나와서 당당히 퍼레이드를 하는사람은 지극히 용기있는 극소수나 가능한겁니다. 근데 저 축제는 제가 봐도 좀 과해 보이긴해요 굳이 저렇게까지 보여줘야 되나. 저러면 또 몇몇 몰상식한사람들의 부정적인 일반화 재료 밖에 안될텐데 싫어하는거 이해못하는거 당연한거에요 다른 취향과 생각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완벽히 이해할수 있어요. 저도 못하고 아무도 못하는거죠. 하지만 그냥 티는 내지 말고 최소한 인간취급만 해주셨으면 해요 정말 이런말하긴 죽어도 싫지만.. 까놓고 우리도 이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거 아니니까요. 어릴때부터 그냥 태어날때부터 남들하고 달랐던 한 인간일뿐입니다. 근데 주변에서는 저랑 같은 부류의 인간들을 끝없이 욕하고 증오하더군요.. 어린나이지만 본능적으로 느꼇습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솔직한 순간 내인생이 끝장날수 있겠구나.. 남들과 다른 성향 특성 하지만 그걸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끙끙 앓며 21년을 살아왔습니다. 사춘기시절엔 엄청난 자기혐오에 찌들리다 16살엔 자살할려 했던적도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싶을정도로 집안 도 기독교집안이라 동성애를 않좋게 보는데.. 나중에가선 어떻게 해야되나 막막하고 나는 사랑이란걸 할수있을까 너무 두렵고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그렇다고 털어놀 상대는 하나도 없고 평생을 제 자신을 제 주변을 속이며 살아왔습니다. 문득 내가 나자신에게 솔직해져도 나에게 아무 피해가 없는 그런 세상에 살았다면.. 그런생각을 수도 없이 하지만 현실은 전혀다르네요.. 에이즈.. 항문성교등 그냥 우리만 보면 그것만 떠오르나봐요 ㅎㅎ.. 전 저런거 동영상만봣지 해본적도 없는데 아무한테도 못털어놓고 그냥 자기자신을 누가 좀 알아주고 한며 ㅇ이라도 좋으니까 손잡아주며 너는 너대로 괜찮다 틀리지않았다 이한마디만 해주었다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바뀔꺼같단 그냥 그런 생각을 가끔해요
아닌건 이닌겁니다. 민주주의 사회이래 소수의 의견이 묵시되는것은 안타깝지만 틀린것은 틀린것이에요. 동성애가 정신병의 일종이란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이에대해 논란의 여지가 사그라들지 않는것은 그만큼 인간이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이겠지요. 그러니 동성애의 타당성을 주장하기위해 '사랑'이란 개념을 들먹이는것은 그릇된 주장이에요. 마지막으로 항문은 입구가 아닙니다.
틀린걸 고치고 틀린걸 틀렸다고 인정하는것도 발전이지요.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분류하는것에대해서는 동성애자 뿐만아니라 오래전부터 문제되어오고 고쳐져야할 부분입니다.
그 논리라면 동성결혼이 합법인 나라는 정신병걸린 나라와 정부입니까?동성애자를 성교를 들며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건
적어도 제가 본 사랑을 하는중이라는 이성애자들에겐 성교가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던데요.
답글을 쓸때 남에게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주장하신 것처럼
언젠가는 당신도 성소수자와 그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모든게 밝혀졌을때 인정해야 할겁니다.
이성애 우월주의는 이성애자가 문제라는 게 아니고 정책 집행이나 사회문화적인 부분들에서 동성애자의 존재를 고려하지 못하게 하거나 구분해서 천시하는 사회제도나 의식적 차원의 용어니까 퀴어 프렌들리라면 너무 빈정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때에야 목소리를 들어주는 게 현실이라 퀴어축제든 한국 페미든 요란스러운 것 같다. 나도 그런게 좋지는 않다 보니까 더 말은 못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자신의 얘기를 들어준다고 생각하는걸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걸 정말 프라이드라고 생각한다거나 실제로 멍청한 꼴페미들도 있겠지만 그들을 핑계로 동성애나 여성을 혐오한다면 그거야말로 속좁고 멍청한 짓이니까.
너야말로 핑계대지 마라. 존재감을 드러내는 어쩔 수 없는 수단이라는 핑계로 이성애자와 남성을 '이성애
우월주의'니 '남성 우월주의'니 하는 표현 써가며 탐욕스러운 기득권으로 취급하고 그들을 분쇄하려는 막장짓을 왜 하냐? 그리고 꼴페미 핑계로 여성을 혐오한 적 없다. 페미니스트를 혐오하지.
그리고 넌 좀 쳐맞아야 맞고 니 생각도 역겨워 죽겠어. 나도 동성애 별로 안 좋아해. 솔직히 염색하고 펌하고 머리길고 이쁜애. 걔가 게이 아니여도 왠지 게이같고 속으로 그런 옷과 스타일을 굳이 입어야 했니? 생각해. 근데 걔들이 걍 표현만 하지 말아달래. 그래서 속으로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말만 안해. 쉽잖아. 너 그거 못하면 넌 걍 병신이야. 맘에 안 드는 거 다 욕하고 다니면 온 세상이 욕으로 가득하지. 아가리를 닥쳐주는것만으로도 지들한테 위로가 된다잖아. 그래서 나도 최대한 닥치고(만지면 물론 욕하지. 이해받고 싶다면 그만한 값을 하라고) 너도 좀 닥칠 필요가 있어.
그 오해를 조금 풀자면...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게이들은 적습니다. 카페에서 홍석천을 욕하는 이유는 디게 간단해요. 홍석천 씨가 선후배친구 총 300명과 섹스했다 라고 말해서. 기사 검색하면 나옵니다. 책을 냈는데 유부남과 연애했대요. 그걸 마치 로맨스인것처럼 묘사했어요. 그리고 책 말미에 이 남성과 다시금 만나 극적인 사랑같은걸 하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 같은걸 적었어요. 이성애자도 유부남 유부녀랑 연애하면 욕하듯이 유부남과 연애해서 욕합니다. 그리고 카페 대부분의 유저들은 축제에 참여 안해요. 내 친구 게이새끼 말에 의하면 참여 안한대. 일단 기사랑 책은 진짜더라구요. 카페 사람들이 진짜 안 나가는지는 나도 모르겠고 나도 놀러 가봤는데 디게 역겨워.... 막 벗고 다니는 애들 다 빼도 사고방식이 이상해... 성기모양 빵을 팔아요.... 성기모양 열쇠고리...성기모양 인형.....뭔....성기에 환장을 했나......
여성전용칸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남자들이 하도 여자 궁둥이 주물럭거리고 여성대상범죄가 많이일어나서 만든거임 애초에ㅣ 그런 범죄 없었으면 있지도 않았어 특별히 여자 좋으라고 만든게 아니라. 그리고 지하철에 여성전용칸 타려고 여자들이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탈 사람들 여성전용칸으로 빠지는건데 뭐가문제?
그래서 워마드 쭉빵 여시가 양성평등을 바람? 여자 외모지상주의는 어떻게든 없애면서 남자외모지상주의는 어떻게든 조장하려고 지랄하는 년들이?ㅋㅋㅋㅋ한국식 페미니즘은 그냥 여자를 남자보다 못생긴 성별로 만드는게 목표임 왜냐면 그래야 못생긴 내가 외모로 스트레스 안받고 급에도 안맞는 잘생긴 냄져랑 연애할수 있으니까!!!그리고 다른 여자들이 예뻐져서 여자외모가 상향평준화 되는게 싫으니까! 여자들은 다 못생겨지고 남자들만 잘생겼졌으면 좋겠거든ㅎㅎ그래야 못생기고 뚱뚱한 내가 존잘남과 연애를 할 수 있을테니까ㅎㅎ 그래서 ‘외모코르셋’ 같은 별 말도 안되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여성의 예쁨과 날씬함을 죄악시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치있게 여기면 여혐이라고 주장하는거임ㅋㅋㅋ
동성애 하든 말든 신경은 안 쓰는데 퀴버축제마냥 본연의 성에 대한 가치를 상품적 가치로 돌려서 낮춰버리면 솔직하게 말해 싹다 죽여버리고 싶다
일본의 남근숭배사상은 그냥저냥 봐줄 수 있지 어차피 거긴 다신문화니까
근데 옆동네가 한다고 그거보다 무개념한 짓을 하면 정말 이유불문 그 자리에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
퍼레이드는 주제가 뭐던간에 벗어대고 하는게 과한거고 그런거 하는사람 일부인데 일반화하는사람 왜이리많냐
그리고 에이즈발병률은
사회적으로 동성애 차별이 없어진 뒤에 제대로 교육하면 충분히 없어짐
지금은 동성결혼부터가 안되고
사회에서 이상한거 취급하는데
당연히 이성애보다 음지에서 이루어지는거지..인식바뀌고 법이 바뀌면 그놈의 에이즈발병률도 바뀐다
댓글에 밑도끝도없이 혐오하는것 많네.
그냥 본인이랑 관계없으면 된다고만 해라 좀
대체 어떤곳에서 하길래 음지타령하냐? 누가보면 연인끼리는 길거리에서 섹스하는줄 알겠다
섹스는 동성이고 이성이고 안보이는 장소에서 하는거지
콘돔도 쉽게 구할수있고 편의점에서 사도 동성애자냐고 물어보길하나 동성애가 왜 욕먹냐면 지금 한국 페미들처럼 피해의식만 가득하고 그걸 이성의 책임으로만 떠넘기니까 욕먹는거야
나는 남자고 이성애자고 남성우월주의자며 외모지상주의자고 이성애우월주의자다. 근데 그 우월주의라는 표현이 차별주의자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듯. 뭐 어쨌든 나도 동성애의 감정을 느낀 적 있으므로 좀 이해할 수 있음. 단 여장해도 예쁠 정도의 동성친구 한정이었음. 그리고 지금은 아님. 동성애 자체는 이성애자들 입장에선 불쾌한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봐줄 수는 있어. 퀴어축제는 하지말자.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식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 축제임. 성기 모양 빵이며 이상한 신체부위 드러나는 옷이나 쳐입고 가면쓰고 무슨 동성애자들은 성욕에 미친 공연음란범죄자들만 모였나 생각하게 하기 딱 좋은 병111신같은 축제 축제도 아냐 난동이지. 에이즈는... 이성애자 수는 훨씬 많지만 비율은 동성애자가 많다. 그리고 잘못된 수혈은 없었다.
나 이성애자다. 네가 동성을 사랑하건 이성을 사랑하건 조금도 관심 없다. 솔직히 고의적으로 폐만 안끼치면 뭘 하든 상관 없다. 하지만 퀴어축제에서 옷벗고 개ㅈㄹ 할거면 꺼져라 제발 후진적인 나는 존나 이해 못하겠으니까 선진국 가서 벗든가 소리지르든가 니들끼리 알아서 해. 불편러 깽판치는 것도 보기 싫고 운동 한다고 시선 끌어모으려고 개짓거리 하는거 보면 무관심에서 혐오로 바뀔 것같다. 니들끼리 사랑해라 안 말린다. ㄹㅇ 페미나치랑 이슬람국가 새키들 보는 기분이다. 그리고 일부드립 치겠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동성애에 대해 자기가 좋으면 하는거지 별 상관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퍼레이드랍시고 혐오스러운 축제나 하질않나, 공용 화장실이나 모텔에서 센조이라고 분명히 남에게 폐를 끼칠만한 짓을 정당화하는거보고(페북이었나 유튜브였나 게이들 가면쓰고 나와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는 영상있었는데 분명히 일반인들은 신경쓸게 아니라고 말했음 위생적으로 피해를 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이새끼들은 존중을 해주려해도 지 무덤을 파는구나 하고 싫어지기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