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쓴글이라서 다소재미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도라지꽃을 선물받았다

딱히 고맙진않다.

난 이걸 기를 여유가 없으니까

좋네...

 

왜 여유가 없냐고?

나는 곧 죽을거다. 

나혼자서

지쳤다

이모든게 힘들다....

잠에서 눈을 뜨면보이는 천장. 일어난뒤식탁. 컴퓨터앞.식탁.피드백.수정.잠. 

이 모든게 이젠 지쳤다. 

생각해보면 나는 에전에도 딱히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없었다. 

공부를할때도 친구들과 놀때도 숨만쉬며 앉아있을때도. 제대로 수행했던적이없다

 

 

나만 의욕이 없었다. 무언가 부족했다.

 

 

모두들 나에게 "의지박약인거다", "목표를 만들고 목표를 성취하면 달라질거다라고했다."

 

 

 

 

달라지는건 나의 절망감이였다.

 

 

 

여기가지오니 생각이 많아진다.

프리랜서라 그런지 돈도 못벌어 수도가끊겨 고층건물은 근처도 가지못한다.

'고작 4층이지만 떨어지면 죽겠지?' 고시원옥상에서 난 말했다.

바닥을 보았다.

"보도블럭..?!"

순간 아찔한느낌이 전율이오듯 내몸을 타고흘렀다.

"더럽게춥네"

 

 

 

차가운바람을 지나서 따듯하고 붉은달이 보였다.

"그렇게 말하던 도라지꽃을 이제야찾아 돌무덤으로가겠네"

생각보다 늦게 바닥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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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감정이 느껴졌고 자유로워진 기분이다.

여긴 어디지?

무한한 틀에 갇힌 느낌이였다. 그....ㄹㅓ....ㄷㅏ...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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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못하신분들을 위하여 잠깐설명하자면 제목은 스리랑카어로 더미파일입니다

그리고 더미파일이란 내용은 없고 파일명만 가진 파일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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