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말하지 않았다.

내가 행복하다는 걸

넌 말하지 않았다.

내가 힘들어질 걸

미래를 아는 너는

왜 내게 한 마디 않했나.

그러나 너는 말했다.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생각만이 모든것을 들어주지를 않는다는 것을

왜 나는 몰랐나

이것을 왜 지금 깨달았나

미리 알았다면

왜 여기에 존재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