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한국 위성 잘 쏘았다고 오른게 아니고
그 재활용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는 의의가 있음.
그동안 우주로켓 최단시간에 재발사 기록은 미국 공군 소속의
스페이스 셔틀이 54 일만에 재발사에 성공한 기록인데
이번 발사한 팰컨 9 가 51 일만에 재발사에 성공해
스페이스 X 자체의 기록을 2주 이상 단축한 건 물론이고
그 스페이스 셔틀이 가지고 있었던 세계기록도 깬 것.
즉 그만큼 로켓 재활용이 완전히 일상적으로 자리가 잡혔다는 것.
따라서 앞으로 발사원가가 더욱 낮아져서 이익이 늘어날 것이고
로켓 발사 시장에서 절대적 경쟁 우위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임.
주가가 오를 만 함.
이러니 2조원이나 들여 한국형 발사체 를 개발하는 것은 세금 낭비 삽질 중에 삽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