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부동산이 값이 오르는 이유는?

사두고 시간이 지나면 값이 오르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많아서 값이 오른다.

게다가 이자도 낮아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집을 사도 그 돈을 

갚을 때 쯤 되면  집값이 올라서 충분히 빌린돈을 상환하고도 

차액으로 큰 돈을 벌수 있다. 

그래서 너도나도 돈을 빌려서 비싸도 집을 사려한다.

그러니 집값은 더욱 오른다.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다. 

결국은 더이상 빌릴 수가 없고 더이상 살사람이 없어지면 

결국 집값은 정체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이자나 세금을 빼면 손해를 봐야 한다.

지금 한국 가계는 GDP를 뛰어넘는 큰 부채를 지고 있다.

한국의 가계부채비율은 전세계 최고이고 

한국경제를 아는 사람은 다들 이게 한국 경제의 

가장큰 위험 시한폭탄이라고 말한다.

얼마나 부채를 더 늘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한계에 달하는 순간 개인의 부동산 구입 여력은 사라지고 

부동산은 점차 가격이  떨어지고 갚지못하는 불량채권이 늘어나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이제 당신은 이런 걸 몰랐거나 경고를 듣지 못했다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