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차례 TV 토론이 있겠지만 앞으로 한번 더 정도 5자 토론을 하고 나서 

 

어느정도 지지율이 안정권에 접어들면  4월 말에는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과 안철수 두 후보만의 양자토론을 보고싶다.

 

5자토론은 토론이라기 보다는 과제 발표회같은 인상이고 

 

진짜 경쟁력은 1:1 토론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물론 따로 3 4 5 위 후보들도 따로 3자토론 정도는 해도 되고.

 

현재 3등인 홍준표도 지지율 10% 정도이고 앞으로 오른다고 해봐야 15% 를 넘기는 어려울 터...

 

그러니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는 두 후보의 1:1 피튀기는 맞짱 토론 끝장 토론을 보고싶다.

 

다만 현재 1위를 달리는 문재인은 이런 모험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긴하지만 

 

많은 유권자들이 보고싶어 할 만한 토론이니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다.

 

PS. 오늘 KBS 토론을 보니 시청률이나 재미를 위해서는 홍준표를 끼워 3자토론도 좋겠다.

 

젊었을 때 코미디언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 뒤늦게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