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민족주의 만큼 파시즘에 경도되기 쉬운 사상도 없지 않냐. 페미니즘은 남성층의 지지를 받기 어렵고 자유주의는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뜬구름 잡는 어려운 소리처럼 들리지만 민족주의에서의 민족은 단일민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 해당되고 그만큼 지지를 얻기 쉬우니까. 거기서 조금만 선 넘으면 바로 파시즘 되는거지.

파쇼의 원조는 이탈리아 무솔리니임. 알면서 왜그럼?

민족주의와 파쇼는 엄연히 다르지만 둘 다 집단주의적 사고에 기초하고 있음은 사실

전체주의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게 1930년대임. 무솔리니가 원조라니까. 파시즘 자체가 러시아어가 아닌데

그러니까. 1919년에 무솔리니가 국가파쇼 했잖아. 무솔리니가 원조라니까

공산주의의 폐단은 공산주의의 폐단으로 좀 구별해서보자 이거저거 다 갖다붙이지말고.. 공산주의는 전체주의 이전에, 종교 도그마였잖수. 당연히 미쳐돌아가지.

그걸 구별 안하면 기독교 등 전근대 종교들도 다 전체주의라고 규정해야함요.

파쇼라는 말이 아깝지. 주체광신교 신정일치 세습군주제잖아.

내가 레퍼 대줄게. "1919년 이탈리아의 B.무솔리니가 주장한 국수주의적·권위주의적· '반공'적인 정치적 주의 및 운동을 말한다" 두산백과. 파시즘이 반공적인데 어떻게 공산주의가 파시즘이냐...

파시즘은 기본적으로 반공속성을 띠는데 어떻게 공산주의가 파시즘을 하나.

일본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에서 나타난 모든 파시즘이 공산주의에 대한 적대 수준의 강경한 반공노선을 특징으로 하고있음. 그러니 공산주의가 파시즘이라는건 말이 안됨. 좌익파시즘은 어느 레퍼에 나오는지 근거 대보시고

어디서 갖고온거임? 출처?

그리고 스탈린 호치민 김일성이면 무솔리니보다 나중이네. 무솔리니가 파시즘 원조인거 인정하시죠?

-이 글의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 공신성 없는 위키 퍼오는건 너무 성의없지 않냐

그것도 공신성없는 일부학자 위키썰이면 그냥 안받을래.  사전에 실릴 정도의 레퍼는 갖고오셔야지... 나는 사전 갖고왔는데

박정희때 관제 반일운동만 봐도 지금하곤 차원이 다른데. 대사관 쳐들어가서 지붕에 일장기 찢고 할복파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