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서 안정적으로 길러지면 보통 가족이 좋아짐. 그리고, 학교•직장•취미단체를 가면 가족 이외의 구성원과의 동질감을 가지게 됨.

이런 동질감이 같은 국가, 같은 땅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게 되면, 그게 커져서 애국심이 된다고 봄.
실제 전쟁을 통해 안락한 생활을 잃어본 사람일수록 애국심이 커짐.(강점기던 전쟁이던)

요즘은 옅어진 감이 있죠. 교통•통신발달로 '인간사는거 다 똑같다.'는걸 어렴풋이 알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