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고 자란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있기 마련이지. 나 역시 고향 뿐 만 아니라 수 년간 거주했던 지역도 다시 찾게되면 기분이 좋아져.. 애국심도 애향심과 비슷하게 자연스럽게 형성되는건가? 아니면 인위적인 교육이나 사회 공동체를 통해 형성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