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실모 님이 잠수를 타시는 동안 창작소설 채널의 글리젠이 확 줄어들텐데, 이 백일장을 통해 뉴비를 끌어모아 글리젠을 늘리고 싶습니다.

 

백일장의 규칙은 이렇습니다. 백일장을 개최하고 2주동안 유저들이 백일장에 응모를 합니다. 1인 1작품으로요. 그리고 2주가 지나면 작품들의 목록을 늘여놓고 3일동안 투표를 합니다. 1인 2표이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에 상을 줍니다. 10만 포인트면 적절하려나요.

 

모집하는 소설의 범위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어떤 장르던지 허용합니다. 추리, 스릴러, 로맨스, 철학적 소설, SF소설, 코미디 소설, 호러 소설 등 일반적인 것들부터 삼류 로맨스 소설, 양판소 소설, 풍자 소설, 팬픽, 동인지, 2차창작, 라이트 노벨, 좀비물, 이세계물 등등 모든 범위를 허용합니다.

 

소설의 제한은 다음과 같이 생각 중입니다. 나무라이브 기준 1화분량의 단편일 것, 관리자의 재제에 걸릴 정도로 야하거나 폭력적이지 않을 것, 극단적 정치성향이나 혐오성향을 띄지 않을 것.

 

창작소설 채널의 부흥을 위해 이렇게 백일장을 열어서 주관하고 싶습니다.

 

 

어떤가요? @파이널실전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