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일 이후엔 별일없는 순조로운 나날을 보냈다. 의뢰는 늘그런 평범한것들 투성이였고 보수는 그럭저럭이였다. 마음같으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다. 그러면 앞날이 깜깜해온다....무얼위해...

그러던중 가뭄의 단비같은 높은 보수의 의뢰가 들려왔다. 그의뢰는 최근 항구근처가 약탈자들에게 습격당해 약탈자들을 쫓아내는것 이다.

우리는 지도에 있는대로 향하였다. 경비부터가 삼엄하기 짝이없었다........................







아.......걍 때려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