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밤토끼님의 '나치제국의 역습'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의 상황은 200% 픽션이며 현실과 ㅈ도 관련없음을 우선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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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아ㅡㅡㅡㅡㅡ주 오래 후 김정은이 사망한 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서로 통일을 이루게된다. 두 나라의 통일에 전세계 사람들이 축하해야하였고 이렇게 하여 두 나라간에는 영원히 평화가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밤... 북한 비무장지대에서 정체불명의 팔이 튀어나왔다. 뒤이어 그 정체불명의 팔은 땅을 파고 나와 거대한 몸뚱아리를 보여주었다. 뒤이어 그 좀지는 비무장지대를 걷기 시작하였다. 

 

한편 비무장지대에선 두 병사가 순찰을 하고있었다. 이때 한 병사가 지나가는 사람을 발견하였다.

 

"어? 저기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

"저게 뭐지?"

 

뒤이어 좀비는 그들 앞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잠만... 자세히 보니까 저 남자 김정은닮지 않았냐?"

"그러게... 좀 김정은 닮긴 했네 ㅋㅋㅋ"

"자세히 보니 김정은이 아니라 유민상같다 ㅋㅋㅋ"

 

그 순간 좀비가 거대한 몸뚱아리에 걸맞지 않은 속도로 그들에게 돌진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바로 뒤에 있던 병사가 그를 향해 총을 쏘았다. 총알은 좀비에게 정확히 가격하였다.

 

그렇다. 가격만 성공했다.

 

그리고 곧바로 좀비는 앞에 있던 군인의 목을 물어버렸다. 뒤에서 총을 쏜 병사가 공포에 질려 달아나기 시작했으나 좀비는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남은 군인의 목까지 물어버렸다. 뒤이어 두 병사는 이마에 나치문양이 새겨진 나치좀비가 되었다.

 

그들은 바로 나치좀비였던 것이다...

 

나치독일의 역습

 

 

 

한편 너무나도 평화로운 서울에서는 김선달이라는 남자가 살고있었다. 그는 그저 평범한 시민 중 한명이었다. 그는 여느때처럼 직장근무 이후 휴식시간 동안 커피숍에서 커피나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한 남자가 도망치듯이 뛰쳐달려와 그에게 말하였다.

 

"저기요! 지금 서울에 나치좀비가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김선달이 헛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씨█놈아 좀비가 어딨어 울펜슈타인 콜오브듀티 게임하고 데드 스노우 영화 그만봐라 나치 좀비는 없음 ㅋㅋㅋ"

 

이때 갑자기 지나가던 군인 하나가 나타나 그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 말 맞아. 내가 비무장지대에서 히틀러가 좀비로 부활해서 북괴군들하고 북한주민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한국을 공격하는거 내눈으로 봤다고."

 

그 순간 바로 근처에서 도망가돈 시민 한명이 도망을 치던 도중 빠르게 달려온 좀비 한마리에게 물리는 광경이 목격되었다.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도망가기 시작했고 커피숍에 있던 사람들도 도주를 시작했다. 김선달은 어이없어하며 말하였다.

 

"어휴... 대통령이 와서 말하면 믿을꺼다 이거 분장이지 다 알어 ㅋㅋㅋ"

 

그러자 군인이 그에게 신문을 던져주며 말하였다.

 

"신문에서 대통령이 나치 좀비 이야기 하는거 나왔다고 이걸 보라고 나치좀비가 살아나서 한국을 공격 했다고 대한민국 대통령 한누리가 말했어

"정말이냐? 2차 세계대전때 한반도는 일본의 무대였는데 나치가 왜 공격하지...?"

 

이때 갑자기 좀비 한 마리가 그들을 향해 오기 시작했다. 그 좀비는 다른 좀비와 달리 너무 편안하게 걸어와서 조금 수상해보였다. 그래서 군인은 일단 총을 겨누며 그에개 말하였다.

 

"이봐? 자네는 누구지?"

"걱정말게. 난 자네들을 물지 않을걸세. 나는 독일에서 쿠테타 일으키다가 사망해서 좀비로 살아난 슈타팬버그라고 한다. 일단 상황설명해주자면 비무장지대에서 좀비로 살아난 김정은이 한국을 공격하자고 히틀러에게 설득해서 생긴일이다."

 

그러자 김선달이 놀라며 말하였다.

 

"뭐라고? 저게 사실이라고? ㅁㅊ... 그럼 저거 해결할 방법은 없냐?"

 

슈타팬버그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치 좀비를 이길 방법이 있다 독립군 총사령관 김구의 아들 김신장군을 좀비로 부활시켜서 나치좀비랑 싸우는거다."

"김신..."

 

이때 그들 앞에 좀비때들이 진격하기 시작했다. 군인이 둘에게 외쳤다.

 

"저 좀비들은 내가 처리할테니 너희 둘은 당장 가서 김신 장군을 부활시키고 오도록!"

 

그리고 군인은 그 둘을 빨리 도망치게 하도록 한 뒤 그 틈을 타 좀비릉 막아내었다. 그러나 그 많은 좀비들을 혼자 감당하기엔 무리였고 결국 그도 좀비에게 물려 쓰러지고 말았다.

 

 

 

 

한편... 김선달과 슈타팬버그는 멀리 달아나 김신이 묻혀있다는 산속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산소를 발견하였다.

 

"이봐 슈타팬버그. 여기가 맞지?"

"아마 맞을것이다."

 

뒤이어 이들은 그 산소를 향해 108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08배를 마치자 갑자기 무덤에서 누군가가 땅을 뚫고 뛰쳐오르더니 그들 앞에 서게 되었다.

 

김선달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기... 김신 장군님이..."

"그렇다. 내가 바로 백범 김구 선생님의 아들 김신이다."

 

그리고 김선달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그나저나 미소를 짓고있는 자네. 자고있던 나를 왜 불렀는가 필멸자여?"

"지금 나치좀비가 북괴군좀비랑 손잡아서 한국을 공격해요..." 

"흐음... 일본군의 동맹이였던 나치하고 빨갱이놈들을 잡다니 아버지의 오랜 숙원을 끝내고 빨갱이 잡고 일석이조구만 좋다 너의 제안 받아주지."

 

 

 

 

 

곧바로 이들은 산소에서 내려가 도심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이 막 도시에 발을 딛은 순간 좀비때들이 그들 앞을 가로막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광경을 본 김선달이 두려워하며 말하였다.

 

"으악! 좀비때들이 이렇게 뭉쳐오다니..."

"걱정마라! 나 김신이 있지않는가?"

 

그리고 곧바로 김신은 좀비때 앞으로 달려가 좀비들을 모조리 제압하기 시작하였다. 뒤이어 슈타팬버그도 총을 쏘아 그를 지원하였다. 이들은 무섭게 진격하여 마침내 도심의 중앙으로 진출하였다. 이때 그들 앞에 한 남자가 등장하였다.

 

"오호! 너희들이 요즘 좀 한다는 놈들인가?"

"너는 도대체 누구냐?"

"나는 바로 나치의 여우 롬멜이라고한다."

"그렇군. 나치라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지. 나의 칼을 받으라!"

"좋다!"

 

그리고 이 둘간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김신은 날렵한 속도로 칼을 휘둘러 롬멜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롬멜은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자 답게 무섭게 회피하였다. 그러나 김신의 막강한 파워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롬멜은 체력고갈로 인해 불리한 형세에 놓이다 김신의 일격을 받게되어 쓰러지게 되었다.

 

김신이 쓰러진 롬멜에게 말하였다.

 

"김정은하고 히틀러는 어디있지 여우야 말해주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

총통각하가 있는곳을 내가 말할껏 같냐 차라리 날 죽여라!"

 

그리고 롬멜은 가지고 있던 단검을 가슴에 찔러 자결을 하였다. 그 순간 그의 바지주머니속에 무언가가 있음을 발견한 바로 달려가 종이을 꺼내었다. 그 종이를 펼쳐보니 지도에 김정은의 위치가 나와있었다. 이를 확인한 그는 곧바로 김신과 슈타팬버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아무래도 김정은이 있는 곳을 찾은것같아."

 

그러자 둘은 김선달 주변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김선달이 발견한 지도를 확인한 뒤 그 지역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