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작소설 채널의 국장 Freddie입니다. 오늘 창작소설 채널의 역사를 바꿀 중대발표를 하고자 합니다. 중대발표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작소설 채널이 이제 새로운 장을 맞이할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제 2장에서 새로 변하는 것에는 5가지가 있습니다.

 

1. 창작소설 위키 개설

사실 창작소설 채널이 나무라이브 내에서는 잘 알려진 채널이지만 아직 대외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편입니다. 채널이 더욱 성장하려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인지도를 늘리고 이를 통해 유저들을 유입시켜야합니다. 

 

http://ko.writingnovel.wikidok.net/wp-d/5c77da1f834704ea775bdff2/View

 

위 링크는 위키독에서 개설한 창작소설 위키입니다. 이 위키를 통해 위키독 내에서 창작소설 채널의 이름을 알리는 한편 인기소설 박제나 소설 초안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서버 불안에 대비한 대피소 활용까지 폭넓게 이용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2. 플라즈마 소드 회차 업로드

 

그동안 창소챈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플라즈마 소드가 플소채널 내에서만 활동이 이루어졌는데요 이로인해 소설의 접근성과 인지도가 부족해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플라즈마 소드의 회차가 갱신될 때마다 창소챈에 올려지게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설의 인지도를 알리는 한편 창소챈의 리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 주의 소설 개편

 

기존에 있던 분기의 소설을 이 주의 소설로 바꾸어 운영할 생각입니다. 스포츠 채널의 TBA를 참고할 예정이며 매주 국장과 부국장들이 1개씩 소설을 선정하여 공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당장 2월 말 3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백일장 출품작은 여기에 선정되지 않는 다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3월은 1분기의 소설로 합쳐서 나올 예정입니다.)

 

4. 창소챈-문학챈 연계 강화

 

창소채널과 문학채널은 형제입니다. 초기에는 창소챈이 문학채널을 형이라고 불렀지만 문학채널이 정체되고 창소챈만 활발히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그 위치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문학채널의 정체를 지켜만 볼 수는 없습니다. 국장님께서 저에게 문학채널 부국장 권한을 주신 만큼 내일부터 열리게 될 합동 백일장을 시작으로 두 채널간의 연계와 협력이 다시 강화될 것입니다.

 

5. 국장&부국장 교체

 

이번 대개혁의 가장 큰 변화. 이제 저는 곧 개강을 맞이하기 때문에 나무라이브 접속시간이 상당히 줄어둘 예정입니다. 따라서 조만간 새로운 국장을 선출하여 그 분께 제가 지니고 있던 모든 직위를 넘겨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백일장 작품 출품기간 동안은 다들 백일장에 열중하십시오. 이후 백일장 출품기간이 끝나는대로 바로 새 부국장 선출과 국장 선거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부국장 선출의 경우 선출일 기준 창소챈 첫 소설 업로드 14일 이상 및 글 작성 3회 이상의 로그인한 유저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부국장을 완전히 개편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존 부국장들도 이번 모집에 새로 지원을 해야할 것 입니다. 다만 수석부국장의 경우 이것과 상관없이 대개혁 이후에도 권한이 유지되며 국장선거에 후보로 나오게 됩니다.

 

참고로 기존 부국장이 지원할 시 이전 부국장 기간동안의 활동을 같이 참고할 예정입니다. Previlage님의 경우 소설작성은 없지만 가끔씩 규정논의에 참석하시므로 재선 가능성이 조금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고요 진행님의 경우 존재감이 아예 없어 재선 가능성이 낮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 이번 백일장 기간이 남아있으니 그 기간동안의 활동을 통해 이를 역전시킬 순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선거는 현직 수석부국장 두 분 가운데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거권은 투표일 기준 첫글 작성 이후 7일 경과 및 글 작성 3회 조건을 충족하는 로그인한 유저에게 주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표를 받으신 분이 새 국장으로 당선되시며 적은 표를 받으신 분은 수석부국장 직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후 선거가 다 끝나면 4월에 국장직을 당선자에게 넘겨드릴 예정이며 저는 모든 권한을 놓고 이 곳에서 자연인으로 남게 됩니다.

 

이상 대개혁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