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않는 별을 향하여 달린지 오래였다.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다.

넘어지고 일어나 하늘을 바라본 그날의 별은 아름다웠기에 나는 그 별을 쫓지 않고 바라만 봤다.

11월 어느 추운 날의 아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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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련해서 뭔가 계속 나오길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