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소설 채널
용사는 최후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암흑의 공간속에 마왕과 납치된 공주의 모습이 보였다.
"환영한다 용사여"
방안가득 낮게 울리는 목소리
목소리 자체에 정신공격효과가 있는것인지 현기증을 느낀다.
그러한 용사의 모습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비웃는 마왕
"딱"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용사가 가져온 전설의 무기가 바스러지듯 재가 되어 사라져 버렸다.
"이래서 중고는!!"
이를 악물고 힘겹게 일어선 용사
"핫핫핫! 이제 어쩔것이냐 용사여!"

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