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으로 가던 고속도로에서 나는 사고를 당했다.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깨어나보니 나는 다친 흔적이 없었지만 

옷이 모두 비에 젖어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있는곳은 고속도로가 아니었다.

무슨 논이었다.

그래서 나는 전화를 확인했다. 이곳이 어딘지 알수 없었기에,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지금 지리챈 유저들에게 북한가자고 글을 남기는 중이었다.

ㅡ여기서완결이깔끔할듯그러나이어서하고싶다면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