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을 산 것이었다.

주인공은 테라칸에 지리챈 멤버들을 태우고 함흥을 구경한다.

 

함흥은 여기저기가 공사판이었으며, '주체섬유'를 제조하던 공장은 북한의 안습했던 경제사정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되었다.

 

함흥 구경은 충분히 했으니 이제 함흥을 떠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