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 유저들이 대기중일 무렵,

나는 그들에게 연락을 했다.

과속으로 차가 압류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태우려 했으나 갑작스레 차 엔진에 결함이 생겼다.

함흥까지 약 50km이 남은 상황, 근처에는 휴게소가 완공되지않아 정비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