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이곳은 몇 십년 넘게 철도역 버스터미널이 없었던 포ㅡ천이었다. 강릉 동해는 정동진역이 있었지만 이 곳은 그게 없었다. 그래서 포ㅡ천은 서울로 바로가는 직행버스가 없었다. 뭐 포천에 들어오게 된 7호선 때문에 지금도 직행버스는 없지만.

 

우리는 포ㅡ천에서 다시 경원고속도로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