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8년 호스니 무하라크는 아테네 공화국을 건국하였다.

 

그가 총통이 된 뒤 초고속으로 도시의 인프라가 갖추어지기 시작했고 법전이 만들어졌으며 철학과 교육이 초고속으로 발전하여 아테네는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노동쑥 세력은 노동쑥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을 내며 몇몇 국가에 지부를 세우는 등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다.

 

마침내 노동쑥의 의장 아오바우스가 출마하였다. 무하라크에겐 큰 위기가 다가왔다.

 

"저런... 이걸 어케 이겨야하지...?"

"페하! 좋은 전략이 있습니다!"

 

무하라크의 최측근 철학자 중 한명인 탈레우스였다.

 

"그게 뭔가...?"

"노동쑥 사상은 색깔이 엄청 강해서 특정인들에게만 먹히는 사상이니 그 외의 세력을 흔들면 어떨까요?"

"그럼 좋지."

 

그리고 그는 반 노동쑥세력을 선동하였다. 그리고 선거에서 반노동쑥세력의 표를 흡수해 재선에 성공했다.

 

후에 탈레우스는 아민공의 호민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