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셋이 우주선을 타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화성이었다.

 

호기심이 많은 루나가 말했다.

 

"우와! 여기가 바로 화성...?"

"그래. 여기가 바로 화성이지. 화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인데 원래는 생물체가 살지 않던 땅이었다가 10년 전에 우주세계와 연결되면서 화성기지가 설립되어가지고 사람들이 살게 되었지. 역시 과학의 세계란~^^"

 

레나가 고지식한 면모를 실컷 뽐내며 말하였다. 뒤이어 우린 화성도시의 공항에 도착하였다. 화성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관광가이드가 있었다.

 

"자, 다들 안녕하세요! 여긴 화성도시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예전부터 인류는 우주에 대해 많은 연규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10년 전 외계와 전파가 잡히면서 이제 우린 외계세계를 따라 자유롭게 우주를 떠돌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결국은 화성에 기지를 정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성기지에는 연구자들도 많이 살지만 특히 일반 입주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자, 지금부터 화성도시를 마음껏 돌아보세요."

 

우리는 화성도시를 실컷 돌아보았다. 

 


 

'화성의 도시는 지구의 도시와 똑같다. 도시의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있고 고층 빌딩도 많으며 문화시설도 꽤 많다. 또한 도시에 냉난방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있어 지구의 식물들을 싱싱하게 먹을 수 있고 엄청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었다."

 

- 레나의 여행일기 -

 

화성의 도시를 2박 3일 동안 실컷 즐긴 뒤 이들은 우주선을 타고 또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과연 어디로 이동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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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작품을 썼는데 아직 초반이라 가까운 화성을 척 목적지로 정함.

 

그리고 예시용 첫 작품이라 노잼이고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다음화의 재미는 다음화 작가의 능력에 달리겠죠...

 

자, 다음 신청자는 댓으로 받아요.